KCM (케이씨엠) 미니앨범 - Alone
케이씨엠 (KCM) 노래 / 플라티스이엔티 / 2009년 11월
평점 :
품절


케이씨엠(KCM) 5집


벌써 5집이군요. 어느날.. 가는 목소리의 남자 가수가 노래를 부르는데...
깜짝 놀라서 유심히 이름을 본 기억이 나요.
그리고 실제 모습이 너무나 궁금했었는데... 목소리와는 다르게 정말 좋은 체격을 가지고
모습을 드러냈던 케이씨엠(KCM)~~~
그가 5집을 들고 왔습니다. 와... 와~~~~

가수생활이 벌써 8년차셨네요. 10년 동안 음악의 집대성이라...
작사 작곡이 케이씨엠(KCM) 으로 되어 있는 곡들이 대부분입니다.
진정한 음악인이셨네요.
사실.. 전 음반을 사본 기억이.. 아주 어렸을때.. 말고는 거의 없어요.
그땐 Tape를 많이 사던 시절이었죠.
CD로 넘어오면서 CD에 대한 안 좋은 기억들이 많아서.. -.-
이렇게 오랜만에 CD로 들어보는 음악이라.. 오랜만에 느껴보는 기분입니다.
학창 시절, 소녀로 돌아간거 같아요^^
가사도 그렇고 가수의 화보도 그렇고^^


들으면서 역시.. 케이씨엠(KCM) 이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음색도 여전하시고^^ 노래 너무 잘 하시네요.
타이틀곡 하루가 뿐 아니라 앙꼬와 진빵이란 노래가.. 전 정말 맘에 드네요^^
경쾌하고 들으면서 왠지 리듬을 타고.. 계속 맴돌더라구요~
가사들이 쏙쏙 들어와요^^

단순히 노래만 하는 가수가 아니라 진정한 음악인이라는 생각을 들게한 음반이었습니다.
또한 노래 모두 괜찮았구요. 사진으로 보는 케이씨엠(KCM), 너무 너무 멋집니다^^
TV에서도 자주 봤으면 좋겠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