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별 아트북 - 명장면&명대사 미니 아트북 + 포스터북
나윤희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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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인기 웹툰 <고래별>'은 일명 '경성의 인어공주'라고 한다. 그 이유는 동화 <인어공주>를 모티브로 하였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고래별>을 단순한 로맨스 웹툰이라고 생각하기 쉬우나 시대적 배경이 일제 강점기의 독립운동 이야기가 곁들여져 있어서 로맨스 시대극이라고 할 수 있다.

 

 

웹툰에 나오는 주요 인물은,

? 허수아 : 여자 주인공으로 '경성의 인어공주'이다. 친일파 집에 팔려간 하녀로, 우연히 바닷가에서 일본군의 총에 맞은 강의현을 구한다. 강의현에게는 인어공주이자 송해수에게는 스네그로치카이다.

 

 

* 강의현 : 수아의 첫사랑, 하루코와는 약혼한 사이

* 송해수 : 수아를 짝사랑

* 녹주 : 해수를 짝사랑하는 꼬마 숙녀

* 하루코 : 의현의 약혼녀

* 그밖에 여윤화, 한연경, 이건

 

 

동화 <인어공주>를 모티브로 하였는데, 허수아가 인어공주이니 그녀에게는 안타까운 이야기일 수 밖에 없는 로맨스가 있다. 주요인물들은 삼각관계로 얽혀 있으며 일제강점기의 시대적 배경으로 역사적 소명감이 함께 담겨 있는 이야기이다.

 

 

* 지키고 싶었던 사랑과 지켜내야 하는 나라 *

 

 

워낙 인기있는 웹툰이어서 여러 버전의 책들이 출간되었는데,  <고래별 아트북>의 구성은,

POSTER BOOK, MINI ART BOOK, PHOTO CARD로 되어 있다.

 

POSTER BOOK은 크기가 25 x 37 cm크기로 일러스트 15컷이 있다. 수아, 의현, 해수의 인물포스터 그리고 3사람이 함께 있는 포스터, 웹툰 주요 장면의 포스터가 담겨 있다. 책을 펼치면 자동으로 뜯어 지는데, 포토를 한 장씩 뜯어서 벽에 붙이거나 나만의 공간에 세워 둘 수 있다.

 

MINI ART BOOK은 <고래별>의 명장면과 명대사가 담겨 있다. 수아가 바닷가에 앉아서 모래 위에 그림을 그리는 장면, 수아가 바다에 빠진 해수를 구하는 장면, 해수와 녹주가 연해주를 떠나 경성으로 향하는 장면, 산으로 도망친 수아와 해수의 모습이 담긴 장면 등 <고래별 >독자가 뽑은 13컷의 명장면 그리고 명대사가 다시 한 번 독자들의 마음을 흔든다.

 

 

* PHOTO CARD : 초판 한정 특별 사은품이다. 플라스틱 형태의 포토카드인데 3장은 빳빳한 고급 종이로 세 명의 주인공을, 2장은 투명 재질로 명대사와 일러스트가 프린트되어 있다.

 

 

이전에 출간된 <고래별 컬러링북>과 함께 <고래별 아트북>은 독자들이 기억하고 싶은 명대사, 소장하고 싶은 명장면들을 담아 놓아서 포스터북과 아트북에 수록된 일러스트를 한 장씩 떼어서 독자들의 취향에 맞게 액자, 포스터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포토카드는 책갈피로 사용하면 책을 읽다가 꽂아 둘 수 있다.

#고래별 #네이버웹툰 #웰툰 # 아트북 #포스터북 #인기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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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폰스 무하 - 매혹적인 선으로 세상을 사로잡은
장우진 지음 / 책우리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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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장식품, 일러스트레이션, 식기류, 포스터 등에서 한 번쯤은 본 듯한 그림이 있다. 소녀들을 위한 만화에 나올 듯한 모습의 여인의 모습, 실타래를 풀어 헤친 듯한 머리카락, 통통하지만 뽀얀 살갗의 얼굴, 화려한 꽃 장식으로 치장한 왕관을 쓴 여인, 여인의 주변은 꽃들로 가득하다.

 

바로 알폰스 무하의 그림이나 패널, 장식품, 토스터에 나오는 여인의 모습이다.

 

 

지난 2019년 10월 24일부터 2020년 3월 1일까지 삼성동 마이아트 뮤지엄에서 열렸던 전시회에서 봤던 알폰스 무하의 각종 작품들.

 

그 이후에 알폰스 무하에 대한 책을 읽었고, 이번에 2권의 책을 샀다.

 

한 권은 2017년에 책우리에서 나온 <매혹적인 선으로 세상을 사로잡은 알폰스 무하> 또 한 권은 2021년 RHK에서 나온 <알폰스 무하, 새로운 스타일의 탄생>이다.

 

 

그런데 막상 책을 받아 보니 저자가 장우진으로 같은 사람이 쓴 책이다. 책의 내용도 거의 같아서 <알폰스 무하, 새로운 스타일의 탄생>은 알폰스 무하 전시회를 계기로 이전의 책의 개정판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알폰스 무하'는 체코의 국민 화가이다. 1860년 7월 24일 체코 모라비아의 작은 마을 이반치체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부터 어머니가 가정교사로 집을 비우면 혼자서 그림을 그리면서 놀았다. 성악에도 재능이 있어서 수도원 성가대원으로 활동을 했는데 변성기 오면서 마을에서 초상화를 그리거나 극단의 무대배경을 그리곤 했다.

 

무대 장치를 만드는 일을 하던 중에 백작의 도움으로 파리 유학을 떠나는데, 유연한 기회에 알폰스 무하에게 세상의 명성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다.

당시의 인기 여배우인 사라 베르나르 주연의 연극 <지스몽다>포스터를 급하게 그려야 됐는데 포스터를 그릴 화가가 없었다. 그래서 무하가 포스터를 그리게 되는데 기존의 포스터와는 전혀 다른 실물 크기의 포스터를 완성하게 되는데 이 포스터가 센세이션을 일으킨다. 

 

 

파스텔톤의 투명한 색채, 비잔틴식 모자이크로 이루어진 배경, 화려한 중세풍의 의상.

 

사라 베르나르와 무하는 단순한 포스터 디자이너가 아닌 함께 콘셉트를 의논하고 만들어가는 동업자가 된다.

 

이후, 알폰스 무하는 아르누보의 독특한 이미지의 작품들을 만들어내게 된다. 광고 포스터, 제작광고, 장식류 등...

 

 

무하의 광고는 감각적이고 현대적이며 작품 속의 여인은 누구에게나  사랑 받을 수 있는 아름다운 여인이어서 호감을 갖게 된다.

 

알폰스 무하의 작품들이 다양한 분야에 걸쳐져 있는데 그 중에서도 체코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은 역사적인 작품들도 다수 있다.

 

 

<독일 역사의 여러 장면과 일화>, , 콘스탄스 공의회에서의 얀 후스>, < 슬라브 서서시>

<슬라브 서사시>는 슬라브의 역사를 상징적으로 담아낸 연작이다. 자신의 민족과 조국에 대한 자긍심, 범슬라브인에 대한 애정이 담겨 있다.

 

약 20여 년에 걸쳐서 체코의 역사와 민족애를 담은 20편에 달하는 거대한 작품인 <슬라브 서사시>를 완성한다. 이 작품은 가장 작은 작품이 한 면이 4m에 달한다.

이 작품은 프라하 미술관에서 전시하고 있다.

1939년 무하는 나치가 프라하를 침공한 당시에 체포되어 고문을 받게 된다. 이유는 민족의 자긍심을 불러 일으키는 작품인 <슬라브 서사시>때문이다.

 

 

고문의 후유증과 페렴으로 나치로 부터 풀려 나온 지 며칠 만에 무하는 세상을 떠난다. 나치는 무하의 장례식에 사람들이 모이지 못하도록 했지만 10만 인파가 몰려들었다.

 

 무하는 파리, 미국 시절에는 상업적인 포스터 등의 작품을 통해서 명성과 부를 얻게 되지만 그의 모든 장식적 디자인을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무하의 미술경향인 아르누보는 1,2차 세계대전 그리고 체코의 공상화로 침체 되었다가 20세기 디자인의 새로운 대안으로 자리잡으면서 재조명이 되었다.

 

 

흔히 알폰스 무하를 장식 예술가로 오인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는 포스터 화가, 일러스트레이터, 보석 디자이너, 조각가, 실내 장식가 등  아르누보의 총체 예술 이념을 성공적으로 보여준 가장 독창적인 아르누보 예술가 중의 한 사람이다.

 

 

2권의 책을 통해서 체코인이기는 하지만 파리를 주 무대로 유행을 주도한 알폰스 무하의 삶과 예술세게를 엿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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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 강의 이름 모를 여인
기욤 뮈소 지음, 양영란 옮김 / 밝은세상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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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소설가 '기욤 뮈소는 그의 두 번째 소설인 2004년 <그 후에>를 출간한 이후에 지금까지 18권의 소설을 썼다. 그 소설들은 모두 프랑스에서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했다.

 

우리나라에서도 '기욤뮈소 ' 매니아들이 있어서 출간될 때마다 좋은 반응을 일으킨다. 처음에는 로맨스 소설에서 시작했지만 새로운 소설이 씌여질 때마다 로맨스에 스릴러, 판타지, 미스터리가 결합되면서 읽는 재미를 더해 준다. 한 번 책을 읽기 시작하면 결말이 궁금해서 손에서 책을 놓을 수 없다. 그 이유 중의 하나는 상상을 초월하는 결말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작가의 소설이 출간될 때마다 읽다 보면 소설들이 비슷한 플롯, 소설 속의 인물들의 직업이 작가, 의사, 형사 등에 편중되기에 식상함을 신선함이 반감되기도 한다.

 

특히, <아가씨와 밤>, <작가들의 비밀스러운 삶>그리고 <인생은 소설이다>는 연속 출간된 소설인데, 주인공이 작가이다. 그리고 공통적인 질문은 ' 작가란 어떤 존재인가', '소설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지금까지 우리나라에서는 <센 강의 이름모를 여인>까지 '기욤 뮈소'의 소설이 18권이 출간되었는데, 그 중에 <인생은 소설이다>는 아직 읽지 않은 작품이다. 이전에도 새로 출간된 소설들을 읽어보면 이전의 작품과 어떤 부분에서는 비슷비슷한 구성이나 내용이라는 생각을 떨칠 수 없었다.

 

그렇지만 '기욤 뮈소'의 소설이 있기에 그의 18번 째 소설도 읽게 됐다.

 

 

<센 강의 이름 모를 여인>에는 록산이라는 형사가 나온다. 파리의 특이 사건국은 기이한 사건을 수사하는 전담부서인데, 만들어질 당시에는 마르크 바타유 국장이 연쇄 살인범 '정원사'(엽기적인 방법으로 살인을 하여 붙여진 이름)를 검거하였지만 지금은 없어지기 직전의 수사국이다.  록산은 이곳으로 좌천이 되는데, 마르크 바티유 국장은 어떤 사건을 접하는 과정에서 계단에서 떨어져서 중환자실에 입원을 한다.

 

그곳에는 박사 학위 논문을 준비하는 대학생만이 있고....

 

록산은 우연히 어떤 사건을 접하게 되는데, 센 강의 하천 경찰대가 물에 빠진 여인을 구조하는데, 그 여인은 알몸에 손목시계와 팔찌를 차고, 다리에는 담쟁인 덩굴로 만든 왕관, 얼룩 무늬 호피 문양의 문신이 있다. 가까스로 생명을 구했지만 의식은 없는 상태....

 

록산이 급히 그녀가 있는 경찰청 간호실에 갔으나 이미 여인은 사라지고...

 

 

남겨진 머리카락으로 DNA검사를 했는데, 이미 1년 전에 항공기 사고로 죽은 피아니스트로 밝혀진다. 

마르크 바티유 국장이 그동안 어떤 사건을 밝히기 위해서 혼자 조사를 했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

 

센 강의 여인의 문신, 이미 죽은 피아니스트, 마르크 바티유 국장의 아들인 작가와 피아니스트의 관계.

 

그리고 마르크 바티유 국장은 오래 전에 아내의 실수로 어린 딸이 자동차 안에 갇혀 뜨거운 열기를 견디지 못하고 죽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 19세기 말에 아름다운 여인 하나가 센 강에 몸을 던져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센 강을 지키던 하천경비대원이 여인의 시신을 건져냈다. 병원 영안실 직원 하나가 여인의 얼굴이 어찌나 아름다운지 몰래 데스마스크를 떴다. 그 후 석고로 제작된 이 데스마스크 복제품들은 파리 곳곳으로 퍼져나갔고, 파리 예술계 인사들의 집을 장식하는 하나의 아이콘이 되었다. 시인 루이 아라공과 소설가 알베르 카뮈의 집에도 여인의 데스마스크가 걸려 있었다고 한다. 기욤 뮈소는 센 강의 이름 모를 여인에 대한 이야기와 고대 그리스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디오니소스 숭배 관습을 버무려 가슴이 서늘해지는 한 편의 스릴러를 선보이고 있다. " (출판사 소개글 중에서)

 

 

이밖에도 소설은 사건과 사건이 얽히면서 전개가 된다. 그런데 그 사건들의 연관성이 제대로 풀리지 않은 듯한 상태에서 소설은 끝난다.

 

열린 결말, 독자들이 충분히 유추할 수 있는 결말이기는 하지만 깔끔하게 정리되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다.

 

" 기욤 뮈소는 에필로그까지 붙여가며 야무지게 이야기를 마무리 짓던 지금까지의 습관과 달리, 야속하게도 후속 기사를 기약하는 짤막한 글귀 하나로 한창 클라이맥스를 향해 치닫던 이야기를 도중에서 멈춰버렸다. " (옮긴이의 글 중에서)

 

 

옮긴이의 말을 읽어보면 후편이 나올 수도 있음을 암시하는 듯하다. 그러나 이 소설이 이렇게 끝난다해도, 아니면 다른 제목으로 후속편이 나온다고 해도 괜찮을 듯하다.

 

기욤 뮈소의 소설을 좋아하던 독자들도 이제는 조금씩 마음이 달라지는 듯하다. 그동안 비슷한 플롯의 작품들이 많았기에 실망감이 생기기도 한다.

 

 

기욤 뮈소의 소설들이 드라마나 영화에 잘 어울리는 작품들인데, 이번의 <센 강의 이름 모를 여인>은 드라마, 영화로 제작이 된다면 훨씬 박진감이 있고, 몰입이 잘 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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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의 이름은 장미
은희경 지음 / 문학동네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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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의 이름은 장미>는 은희경의 열다섯번째 책이자 일곱번째 소설집이다. <중국식 룰렛>이후 6 년 만에 펴낸 책이다. 꾸준히 작품활동을 하기때문에 몇 년에 한 번씩은 은희경 작가의 글을 접할 수 있다.

 

 

작가의 글은 어렵지 않다. 쉽게 쓰면서도 세련된 문장들이 읽는 재미를 더해 준다.

 

 

<장미의 이름은 장미>는 은희경의 지인인 K가 뉴욕에서 십이 년을 살았기에 그곳을 자주 찾게 된다. 그러면서 뉴욕을 배경으로 4편의 작품을 쓰게 된다.

 

뉴욕은 처음 갈 때의 느낌과 두 번 갈때의 느낌 그리고 그곳에서 얼마나 오래 살고 있느냐에 따라서 다른 모습으로 다가온다.

수록된 작품 중의 <우리는 왜 얼마동안 어디에>는 승아가 뉴욕에 있는 친구를 방문하면서 단 열흘동안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뉴욕 JFK공항에 내리면 입국 심사대를 통과할 때 이민국 공무원이 하는 질문이 '뉴욕은 왜 왔느냐?' ' 얼마동안 있을 것인가', '어디에 있을 것인가'이다.

 

그렇게 심사대를 통과하고 친구를 만나 그녀의 집에 가지만 SNS에서 보던 친구의 집도 동네도 아닌 그런 모습의 생활상,

친구는 뉴욕에 유학을 와서 공부를 마친 후에 생활인으로 있으니 친구의 뉴욕 여행을 챙겨 줄 여력은 없다. 그녀는 그녀 나름의 생활이 있으니....

 

아마도 비슷한 경험은 많을 것이다. 승주가 뉴욕에서 한 일은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마시고, 동네 마트를 가고 우체국을 간 일 밖에 없으니...

 

두번째 이야기인 <장미의 이름은 장미>는 수진은 어느해 여름 어학연수를 떠난다. 영어를 배우겠다는 생각보다는 이혼 후의 일탈이라고나 할까.

 

어딘가로 떠나서 새로운 것을 접하고 싶은 마음이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수업형태는 누구나 생각하는 그런 형태이니 첫 시간은 자기소개, 휴일 후에는 어떻게 지냈느냐 등등

 

수진은 영어를 잘 하지 못하니 영어책 예문을 참고하여 수업에 대비한다, 거기에서 만나게 되는 비슷한 성향의 세네갈인 마마무, 그와의 이야기...

 

<아가씨 유정도 하지>는 소설가 아들이 뉴욕에서 열리는 문화 행사에 참석하면서 80대 엄마가 함께 가게 된다. 어머니는 낭독회에서 만난 에이미와 뉴욕의 이곳 저곳을 다니는데....

 

아들은 엄마의 소지품 속에서 오래된 편지를 발견하게 되는데, 엄마의 추억 속 남자가 젊은 날에 이곳으로 떠나왔음을 알게 된다.

 

4편의 소설은,

 

* 우리는 왜 얼마 동안 어디에

 

* 장미의 이름은 장미

 

* 양과 시계가 없는 궁전

 

* 아가씨 유정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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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의 미친 여자
샌드라 길버트.수전 구바 지음, 박오복 옮김 / 북하우스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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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되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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