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디너 여러분들의 글들을 만나면서 너무나 미안하고, 미안했어요.

그나마 제가 보낼 드릴 수 있는 응원이 이것밖에 없네요.

너무 멀리 떨어져 있지만 이 촛불이 빛이 꼭~ 그곳까지 닿기를 ......

여러분,

힘내세요, 힘내세요, 힘내세요.



꼬리1) 이 컴맹 아줌마 이 촛불 밝히느라 오늘 하루를 완전 올인했어요. 그래도 어찌어찌 밝혀진 듯해 너무너무 다행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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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8-06-02 22: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환히 타오르고 있어요. 아름다워요. ^^

홍수맘 2008-06-02 22:42   좋아요 0 | URL
감사해요.
참, 저희 옆지기 제안으로 오늘 저녁부터 집에서 촛불을 밝히기로 해서 지금 타오르고 있답니다.

2008-06-02 22:39   URL
비밀 댓글입니다.

홍수맘 2008-06-02 22:50   좋아요 0 | URL
님 서재에 글 남깁니다.

마늘빵 2008-06-03 0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름다운 촛불은 자기 몸을 불태우며 끝까지 우리 곁에 있을겁니다. 감사합니다.

홍수맘 2008-06-03 13:44   좋아요 0 | URL
저야말로 님께 감사드려야죠.
몸도 돌보면서 하세요~

다락방 2008-06-03 08: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홍수맘님. 제가 지금에서야 댓글을 보고 싸이트 알려드리려고 왔는데 이런, 늦어버렸군요!

자, 우리 여기서라도 촛불을 밝혀 우리 서로를 응원하자구요.

홍수맘 2008-06-03 13:44   좋아요 0 | URL
네! 네!

무스탕 2008-06-03 08: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곳에서도 홍수맘님의 촛불이 잘 보입니다 ^^

홍수맘 2008-06-03 13:48   좋아요 0 | URL
님~.
이 촛불, 님 덕분에 밝힐 수 있었다는 거 아세요? ㅎㅎㅎ

2008-06-03 09:28   URL
비밀 댓글입니다.

소나무집 2008-06-03 1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이거 몇 번 하다 포기 상태...
오랜만에 보는 홍수맘, 반가워요.
잘 계셨죠?
이사는 하셨나요?

홍수맘 2008-06-03 13:48   좋아요 0 | URL
저 그 심정이해갑니다.
저 이촛불 하느라 얼마나 애썼던지 오늘까지 뒷목과 어깨가 아파요.

참, 저희 이사 잘 했어요. 뒷쪽으로 오름과 한라산이 보이는 곳으로요
언제한번 사진 올릴께요.

잘 지내고 계시죠? 사실, 님 서재에서 살짝살짝 도움될만한 책이야기들만 보고 챙겨왔어요. 살~짝 미안해요. 그리고 늘 감사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