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가깝다는 이유로 날씨만 괜찮으면 자주 가는 곳이랍니다. 홍/수가 제일 좋아하는 건 3차원 애니메이션!!! 갈 때마다 보면서도 싫증나지 않나봐요. 오늘도.....(맘은 애니매이션 상영동안 계속 졸고 있었다는 ^ ^;;;)



  입체영상을 보기위해 쓰는 안경을 쓴 홍이!

 

 

 

 

 

 



 

 역시 안경을 쓴 수!!!

 

 

 

 

 

 

 

 



  요즘 감귤꽃이 피기 시작하는 시기인가 봐요. 감귤박물관 유리온실 안에 있는 감귤나무에도 꽃들이 피기 시작했답니다. 근데 그 향이 너무 좋은 거 있죠?

알라디너님들에게 그 향까지 보내드릴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감귤박물관 뒷쪽에는 어린이 놀이터가 있어요. 우리 홍/수가 감귤박물관에 오는 두번째 목적이 바로 여기서 놀기 위해서랍니다.

오늘도 홍이는 거의 2시간 가량 아빠랑 축구놀이만 했는데도 지치지도 않나봐요. 대신 아빠가 넉~ 다운이 되었다는 후문이...

 

 

 

 

 

 

 

 

 



  수는 여기서도 계속 물방울 놀이만 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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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07-03-25 20: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귤나무꽃이군요. 참 깨끗한 인상이네요. 홍과 수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네요.
제주에 사시는게 축복인 것 같아요.^^

미설 2007-03-25 23: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귤꽃 첨 봤는데 참 인상적이네요. 단아하면서도 수수하고 그러면서도 귀한 느낌이 드는..
홍이의 웃는 모습이 너무 해맑네요. 알도도 한강공원가서 한 두시간 뛰어 다니다 왔는데도 자기전에 하는 말이 차 타기 싫고 그냥 더 놀고 싶었는데 왔다고 속상해 하더군요..

홍수맘 2007-03-26 08: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혜경님>오랜만에 즐거운 일요일을 보낸 듯 합니다.
미셜님>저희 홍이도 더 놀고 싶었는데.... 하면서 아쉬워 하더라구요. 정말 아이들 체력은 대단한 듯 해요.

하늘바람 2007-03-26 1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수 너무 귀엽네요. 홍이는 참 씩씩해 보여요. 제주도 두번 가보아도 감귤박물관은 못 가보았는데^^

홍수맘 2007-03-26 11: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제 기억으로 감귤박물관이 생긴지가 몇년 안 된걸로 알고 있어요. 담에 제주에 오시면 한번 들러보시는 것도 괜찮으실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