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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어둠의 이야기 1,2/아모스 오즈

현대 히브리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아모스 오즈의 장편소설

사실과 허구가 어우러진 자전적 소설로, 유대인 박해의 역사와 현대 이스라엘 건국에 대한 이야기를 작가 자신의 개인사를 통해 아름답게 풀어냈다고 평가받는 걸작이란다.

 

역사를 자전적인 이야기로 풀어내는 작품이라 궁금하다.

 

 

 

 

 

 

베를린이여 안녕/크리스토퍼 이셔우드

노리스 씨 기차를 갈아타다/크리스토퍼 이셔우드

 

이 두 작품은 '베를린 이야기'라는 하나의 연작으로서, 서로 맞물리는 시공간과 등장인물, 연속되는 이야기들이 하나의 큰 그림을 이루며 1930년대 베를린 사회를 생동감 있게 재현해낸다고 한다.

크리스토퍼 이셔우드의 작품을 아직 만나보지 못한 터라 기대가 크다.

 

 

 

 

 

 

허공에서 춤추다/낸시 크레스

 

낸시 크레스의 작품집이 국내에 첫 출간된 거라, 꼭 읽어보고 싶었던 작품이다.

SF계의 그랜드 데임이라 불리는 그녀의 작품 세계를 만나보고 싶다.

 

 

 

 

 

 

 

 

 

불안한 낙원/헨닝 망켈

 

헨닝 망켈의 스릴러 작품들을 좋아하는데, 이제는 더 이상 그의 새로운 작품을 만나볼 수 없다는 사실이 슬프지만.. 그래도 아직 국내에 출간되지 않은 책들의 등장은 언제나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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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거핀 2015-12-02 23: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저랑 거의 같은 시간에 올리셨네요. 그런데 겹치는 책이 한 권도 없어요.하하

피오나 2015-12-02 23:19   좋아요 0 | URL
하핫.. 그러게요. 신기하게 같은 책이 한 권도 없다니...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