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컴퓨터, 울 아이 돌 전에 산 거니까 벌써 만 6년 되었나요? 몇 번업그레이드도 했지만 이제는 정말 수명이 다 된 것 같습니다.

지난 여름 방학 때 울 신랑 컴퓨터 하나 사자고 했는데 제가 여름 휴가 때 그렇게 돈 많이 쓰고 또 어떻게 사냐고 만류했는데...

이젠 정말 하나 구입해야 할 것 같아요. 아님 제가 컴퓨터를 하지 않던지.. 울 신랑 노트북은 이상해서 하기 싫은데... 바이러스 걸리면 뭐라고 할 것 이고,

며칠 전부터 너무 많이 다운되고 하더니 어제부터는 갑자기 멈추고 꺼지고 하네요. 해야 할 것도 많은데 걱정입니다.

요즘 긴축 재정 상태인데... 그래도 하나 구입해야겠지요? 어떤 컴퓨터가 가장 좋고 저렴한가 알아봐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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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2006-09-20 02:0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정말 오래 잘 쓰셨네요..컴텨는 정말 너무 수명이 짧아요..비싸긴 엄청 비싸면서..하긴 요즘에 엄청 내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