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책 두께.
다른 책이랑 두께를 비교하려다
귀찮은 관계로 그냥 찍었습니다.

단행본 책들 두께의 두 배 정도라고 보심 되겠네요.
예를 들어 해리포터 책 한 권의 두 배.

처음에 넘 두꺼워서 긴장했는데

이렇게 아래와 같이
그림이 잔뜩인지라...
무척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책 앞부분입니다.

처음 읽으면서는
왜 그림만 잔뜩 있고
"이야기는 언제 나오는거야?"
했지만
차츰 읽으면서 익숙해진 구성입니다.



요 그림이 이 책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답니다.
위고의 아버지가 발견한 자동인형.
위고가 그 자동인형을 고치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저도 모릅니다.
아마도 2편을 빨리 읽어야겠지요.

제일 아래 사진이 이 책에 가장 마지막 장면입니다.
주인공 소년 위고가 고친
자동인형이 그린 그림.

아마도 일러스트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무척 좋아할 책일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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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 2007-09-21 12: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너무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