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의 리더가 바뀐다고 내 삶이 결정적으로 바뀌지 않을지라도,
최소한 공식적인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라는 기대치를 가지게 됩니다.
뭐 누구 찍기를 권하고 자시고 할 것도 없습니다.
자신의 판단력과 주체적 신념에 따른 자기 결정권에 의한 투표.
꼭 하시길...
이거 한 표를 얻고자 수 많은 사람들이 피를 흘리며 싸웠던 역사를
돌이켜 보면 누군가의 고통과 희생을 감내했던 권리였기 때문이죠.
그래서 투표는 신성한 권리가 되는 이유입니다.
이거 한표가 노예스러운 삶을 해방했던 것처럼,..
저는 미리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