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숙제해야하는데 새까맣게 잊고는 쿨 자버렸다.

"미샤 3300원 신화"는 재미있었다. 그래두 클렌징폼은 맘에 안들었다. -_-0

"10원도 아끼자"는 열받는 책이다. 청소는 용역주지말고 직접 하자...라는 부분에서 열이 받아버렸다.

집에선 방청소도 안해서 먼지가 쌓여가는데 부장님 발 올려놓는 소파 테이블 유리 얼룩졌다고 두번 걸레질 시켰던 기억이 다시 떠오른다 -_-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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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4일

in my shoes  25page가량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120페이지까지

루이스 캐롤은 퍼즐, 수수께끼, 숫자놀이에 관심이 많았고 수학자인 마틴 가드너 정도야 재미로 풀 수 있겠지만 읽다보니 지겨워지고 뭔가 바쁜 마음이 들어오는 나는...역시... 바쁜 현대인이다.

퍼즐이나 이런 것은 확실히 유한게급이나 제인 오스틴이 말하는 "신사" 정도가 즐길 수 있는 도락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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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들었던 그 지름신이라는게 나에게도 왔나보다.. ㅠ.ㅠ 다카하시 말대로 책은 한 주제에 대해 한번에 왕창 사놓아야 제대로 공부가 된다는 말에도 혹해버린- 사실은 그러고 싶어서 손이 근질거리던 중에 핑계마저 만들어준거지만...- 나는 오늘도 거금을 들여 스페인에 대한 책을 세권이나 사고- 대체 스페인 여행을 얼마나 잘해보려고 이러는 걸까 싶다만^^;; - 거기에 다른 책들도 싼거로만 얹었는데도 무려 5만원...

 

다음 월급날까지는 그만 사야지.. ㅠ.ㅠ "금각사"도 안읽고 쌓아놓은 주제에... 왜 자꾸만 사는거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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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퇴근했는데 .... 모처럼 집에서 저녁도 먹고 신문도 보다가 CSI를 보기시작한게 문제였다. 보고 나서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는 손에 끼고 잠이 들어버렸다 ㅠ.ㅠ 화장도 안지우고...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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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한 밤준에 갑자기 불이 붙어버렸다. 다치바나 다카시의 "나는 이런 책을 읽어왔다"

 

 

는 왜 읽어서 갑자기 열심히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을까? -_-0 "이상한나라의 수학자"와 "은하를 넘어서"까지 뒤적이다보니 한시가 되어서야 잠이 들고 결국 오늘은 늦잠을 자버렸다. 에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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