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4일
in my shoes 25page가량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120페이지까지
루이스 캐롤은 퍼즐, 수수께끼, 숫자놀이에 관심이 많았고 수학자인 마틴 가드너 정도야 재미로 풀 수 있겠지만 읽다보니 지겨워지고 뭔가 바쁜 마음이 들어오는 나는...역시... 바쁜 현대인이다.
퍼즐이나 이런 것은 확실히 유한게급이나 제인 오스틴이 말하는 "신사" 정도가 즐길 수 있는 도락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