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한 밤준에 갑자기 불이 붙어버렸다. 다치바나 다카시의 "나는 이런 책을 읽어왔다"
는 왜 읽어서 갑자기 열심히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을까? -_-0 "이상한나라의 수학자"와 "은하를 넘어서"까지 뒤적이다보니 한시가 되어서야 잠이 들고 결국 오늘은 늦잠을 자버렸다. 에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