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들의 1등급 한자교실 - 고사성어의 세계
허시봉 지음 / 한언출판사 / 200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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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 애가 중학교에 들어가니 한자 공부의 필요성이 절실해졌다. 다른 교과목에서도 그렇지만, 한자 교과와 국어 교과를 잘 하려면 고사 성어를 많이 익혀둬야 했다. 그래서 이 책을 보게 되었다.

  이 책은 초 ,중, 고등학교 교과서에서 많이 나오는 핵심 고사 성어를 수록하고 있다. 교과서를 집필한 한문 교사가 재밌게 풀어썼다.

   고사성어를 주제별로 나눠, 동물, 식물, 사람과 관련된 것들로 나눠서 싣고 있다. 이를테면 동물 이야기에서는 용두사미, 사족, 군계일학, 계륵 등을 실었고, 식물 이야기에서는 조장, 종두득두, 결초보은, 맥수지탄 등이 실려 있으며, 사람 이야기에서는 호연지기, 삼고초려, 백미, 기우 등이 실려 있다.

  그러면서 각 성어의 유래에 대해 드라마 대본 식으로 주인공들이 등장해 이야기를 주고 받는 식으로 구성해 놓아서 재밌게 읽을 수 있다. 본래 고사 성어가 옛날에 있었던 일들이어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내용들이 많지만 그것을 드라마 대본처럼 적어 놓으니 더 재밌게 읽을 수 있다. 또한 해당 성어의 유래를 박스 정보로 담아 다시 한 번 정리해 놓아서 나중에 다시 볼 땐 그 부분만을 읽어도 좋도록 해놓았다. 또한 고사 성어를 써보는 페이지와 고대문자를 맞춰보는 페이지도 마련돼 있다.

  이밖에, 재미있는 이야깃거리로 ‘고사성어로 풀어보는 세상’, ‘내가 좋아하는 타입’, ‘나는 어떤 스타일’, ‘3가지 유형의 꼴불견’이라는 코너가 있어서 고사 성어를 익히는 짬짬이 머리도 식힐 수 있게 해준다. 요즘 아이들 공부할 것도 참 많은데, 아무튼 즐겁게 공부할 수 있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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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
김진영 지음, 한용욱 그림 / 아테나 / 200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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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나 슬픈 이야기다. 옛날에 이 땅에 살았던 힘없는 백성들은 다 이런 억울한 삶을 살았으리라. 내가 가진 것도 내 것이 아니었고 내가 가진 재주 또한 나를 위해 쓸 수 없는 그런 힘든 세상을 살았었다. 그런 세상에 살았던 한 도공과 그 아들의 슬픈 이야기다. 신라 땅이 경상도 지방이었기에 대화 부분은 경상도 사투리도 쓰여 있는데 그것 때문에 전체적인 이야기가 더 정감 있게 느껴지면서도, 경상도 사투리 특유의 무뚝뚝함 때문에 아들 수창에 대한 아버지 만오의 사랑이 드러나지 않기도 한다.

  주인공 수창이의 아버지 만오는 신라의 토기장이다. 나라에 돌림병이 돌자 나라에서 관리하는 토기 공방에서 나오는 토기만으로는 껴묻거리(무덤에 함께 묻는 그릇들)가 부족해 마을에서 만든 토기도 내놓아야 할 상황이다. 그래서 촌주가 보낸 정태 아범이 만오에게 토기를 가지러 왔다가 여러 가지 장신구를 두르고 관모를 쓰고 있고 말을 탄 주인상과 웃옷을 벗고 방울을 들고 말을 탄 하인상이라는 색다른 토우를 보게 된다. 이 토우를 촌주가 탐을 내게 된다. 촌주가 권력자에게 상납할 용으로 이 토우를 점찍어두고 기필코 가져 가려 한다.

  한편 만오의 아들 수창이는 산에서 풋살구를 먹고 온 뒤로 돌림병 증세를 보인다. 수창이가 아프게 되자 만오는 그동안 자신이 아들에게 무심했던 걸 뉘우치며 아들의 소원대로 토기에 죽을 담아준다. 그동안 수창이는 아버지가 토기장이여도 왜 토기를 그릇으로 쓰지 못하는지 투덜거렸었다. 하지만 결국 수창이는 혼자서 죽어간다.

  만오가 그 토우를 주지 않는다고 해서 촌주가 만오를 잡아다 매질을 하고 가둔다. 만오가 아들이 돌림병에 걸려서 죽어간다고 사정을 해도 촌주는 그 토기를 주지 않는 한 보내주지 않겠다며 끝내 수창의 임종을 보지 못하게 한다.

  수창의 마지막 가는 길을 보지 못하게 된 만오는 정태아범에게 그 토우를 아들이 저승 가는 길에 함께 할 수 있게 수창의 무덤에 껴묻거로 묻어달라고 부탁한다. 그것은 아들을 위해 그가 빚은 것이라면서...... 한번도 수창에게 아비로서의 애틋한 사랑을 주지 못한 만오는 아들에 대한 사랑을 그 토기에 담았던 것이다. 그 후 풀려난 만오는 수창의 무덤에 갔다가 사라진다.

  사실 나는 쑥부쟁이란 꽃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 꽃 자체가 싫은 것이 아니라 <쑥부쟁이>란 드라마가 있었는데 그 드라마를 보고나서부터 쑥부쟁이하면 슬픔이 떠올라 싫어졌다. 그 드라마는 부모의 고마움을 모르고 자기만을 아는 불효자들이 아버지의 죽음을 계기로 잘못을 뉘우친다는 내용이었는데, 너무 슬퍼서 드라마를 보면서 내내 울었었다.

  쑥부쟁이의 꽃말은 그리움 또는 기다림이라고 한다. 수창이는 사내아이답지 않게 꽃을 좋아했다. 특히 쑥부쟁이를 좋아했다. 아마도 아버지의 사랑을 기다리고 있어서 그랬던 아닐까 싶다. 그래서 수창이가 가는 마지막 길에도 쑥부쟁이 꽃길이 열렸나 보다.

  옛날 사람들은 참 불쌍했다. 지금도 못 가진 자들이 억울한 상황에 처하는 경우가 많지만 그 때는 오죽했겠는가? 이 책은 자신의 생이라도 온전히 자신만을 위해서 살 수가 없었던 그 시대 사람들의 슬픈 삶을 상기시켜준다. 하여 앞으로는 우리나라의 찬란한 고대 유물들을 볼 때마다 그런 이름 없는 장인들의 노력에 찬사를 보내야겠다. 그래야지 그 분들이 조금이나마 저 세상에서 행복할 것 같다.

  또한 부모님의 사랑에 늘 감사해야겠다. 수창이도 참 착한 아이였지만, 만오의 아들에 대한 보이지 않은 사랑도 감동을 준다. 이 글에서도 나왔지만, 부모님의 사랑이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없다고 할 수는 없지 않은가? 그래도 부모 자식 간에 서로가 그리워하지 않게 충분히 사랑을 주는 그런 관계가 되면 더 좋을 것 같다. 앞으론 어떤 꽃길이든 슬프지 않고 아름답게만 보였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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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발명, 탄생의 비밀
발명연구단 지음, 이미영 옮김 / 케이앤피북스 / 200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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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발명하면 에디슨만 떠오를까? 에디슨 말고도 수많은 발명가가 있었을 텐데...... 우리의 생활을 편리하게 해주는 그 수많은 물건들이 발명가들 덕분에 탄생했었을 텐데 말이다. 앞으로는 ‘발명가=에디슨’이라는 이런 단순한 사고부터 고쳐야겠다. 그것이 바로 발명에 다가서는 첫걸음이 될 것 같다.

  늘 익숙했던 것, 그러면서도 약간의 불편이 있거나 뭔가 잘못되었음을 알고 있으면서도 고치지 못했던 것을 고쳐나가려는 마음에서부터 발명이 시작될 것 같다. 나도 이전에는 발명하면 발명가들이나 하는 것이란 잘못된 선입견을 갖고 있었다. 그런데 아이들 학교에서 숙제로 내주는 발명 독후감이라든가, 과학의 달을 맞이하여 개최되는 발명경진대회를 가보니 발명은 특정한 사람의 전유물이 아니었다.

  발명은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며, 생활 속의 작은 불편함을 개선하려면 마음만 있다면 누구든 발명가가 될 수 있었다. 그리고 발명이란 것이 전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획기적인 것을 창조해내는 것만 지칭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의 것을 개선하는 것도 포함됨을 알 수 있었다. 그 후부터 나는 발명과 관련된 책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혹 발명에 그다지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고 해도, 발명가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듣는 것은 아주 흥미로운 일이 될 것이다. 창의력이 번뜩이는 얘기들이 가득하다.

  이 책에는 다섯 가지 주제로 나눠 발명 얘기를 싣고 있다. 기술 혁신으로 등장하게 된 발명품, 엄청난 부를 가져다 준 발명품, 건강을 위한 발명품, 기호품의 발명, 진기한 발명품으로 관련 발명품들을 소개하고 있다. 기술 혁신 제품으로는 전구, 전기의자, 카메라, 전자레인지, 팩스, 자전거, 재봉틀과 편물 기계, 망원경을 소개해 놓았고, 엄청난 부를 가져다 준 제품으로는 즉석카메라, 압력솥, 매직테이프(벨크로), 수정액, 종이컵, 포스트잇, 안전면도날, 타자기, 테플론을 적어놓았다. 건강을 위한 발명품으로는 반창고, 바셀린, 탐폰, 비아그라, 피임법, ABO식 혈액형 판별법, 마약, 수술법, 마취제, 거짓말탐지기에 대해 알려준다. 기호품으로는 글루탐산, 인스턴트식품, 병조림과 통조림, 인공감미료, 보정용 속옷에 대해 설명해 놓았다. 진기한 발명품으로는 여러 가지 재밌는 제품들이 다수 소개돼 있다. 무엇인지는 책을 보시라.

  이런 제품들 설명 중간에는 ‘발명 위인전’이라고 해서 유명 발명가에 대한 비교적 상세한 설명을 실어놓았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 니콜라 테슬라, 히라가 겐나이, 아르키메데스가 소개돼 있었다.

  여러 가지 발명 제품 설명과 발명 위인 소개를 통해 새로운 발명가들을 알게 되었고 그들이 어떻게 해서 새로운 제품을 발명하게 되었는지도 알게 되었다. 이들의 발명에 때로는 ‘우연’이 작용하기도 했지만 대부분은 불편함을 개선하려는 마음에서 비롯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런 마음에서 인류의 생활이 발전해 온 만큼 앞으로 우리도 보다 나은 생활을 위해 많은 것들을 개선하려는 마음을 가져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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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50가지 이야기 - 생각의 크기를 쑥쑥 자라게 하는, 미국판 탈무드 생각 쑥쑥 어린이 시리즈 1
제임스 M. 볼드윈 지음, 김희정 옮김, 이정헌 그림 / 스코프 / 200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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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미있는 이야기라는 제목만 보고 우스운 이야기를 기대해서는 안 된다. 감동을 주거나 따뜻한 인간애를 표현한 덕분에 웃음 짓게 만드는 이야기는 있어도 그저 깔깔거리게 웃게 만드는 유머는 아니기 때문이다. 표지에 적혀 있듯이 ‘미국판 탈무드’가 더 적합한 제목일 것이다. 한 마디로 ‘지혜를 주는 이야기 모음서’라 할 수 있다.

  지혜서라는 말에서 이미 짐작했겠지만, 이 책은 용기, 사랑, 지혜, 인내, 배려, 절제 등 인간으로서 갖춰야 할 심성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아르키메데스, 갈릴레오, 나폴레옹, 알렉산더 대왕, 시저, 빌헬름 텔, 칭기즈칸, 워싱턴 등 익히 알려진 사람들의 일화도 실려 있어서 보다 친근하게 다가오는 한편, 우리에게는 덜 알려졌지만 서양에서는 의인이나 지혜로운 사람으로 칭송받는 이들에 대한 이야기도 실려 있어서 새로운 것을 알아가는 기쁨도 누릴 수 있다.

  예를 들면 파도 속에서 많은 사람들을 구한 영국의 그레이스 달링, 서양에서는 현모양처의 대명사라 불리는 코르넬리아, 스위스 독립 전쟁의 영웅 아놀드 빙켈리트, 가난한 이들을 도운 영국의 의사 골드스미스, 에티켓이라는 단어의 유래가 된 영국의 필립 시드니 경 등 상식이 되면서도 교훈도 얻을 수 있는 이야기가 실려 있다.

  그 가운데 특이하게 칭기즈칸에 대한 이야기도 실려 있다. 칭기즈칸의 목숨을 구한 매 이야기다. 칭기즈칸이 데리고 다니는 매가 있었는데, 칭기즈칸이 목이 말라서 샘물을 먹으려고 할 때마다 매가 물을 못 먹게 쏟아버리게 만드는 것이다. 화가 나서 칭기즈칸은 매를 죽였는데, 나중에 보니 그 샘물이 나오는 위쪽 샘물 속에 독사가 똬리를 틀고 있었던 것이다.  이 이야기는 성급한 태도를 경계하는 이야기다.

  서양 사람들의 지혜 이야기에 칭기즈칸의 이야기가 실린 것이 다소 의아스러웠는데, 이 책의 설명에 따르면 칭기즈칸은 1997년 4월 <뉴욕타임즈>에서 선정한 ‘세계를 움직인 가장 역사적인 인물’로 뽑혔다고 한다. 이런 연유로 아마도 칭기즈칸과 연관된 이야기도 이 책에 실린 것 같다. 물론 칭기즈칸을 칭송하는 내용은 아니지만 말이다.

  이처럼 이 책은 지혜와 교훈을 주면서 재미도 있는 이야기와 함께 해당 인물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싣고 있다. 그래서 많은 서양 인물들에 대해서도 알 수 있다. 특히 스코틀랜드의 로버트 부르스 왕, 영국의 윌리엄 왕, 알프레드 왕, 존 왕, 헨리 왕, 리처드 왕 등의 영국 왕과 연관된 이야기가 많아서 영국 왕과 영국 역사에 대해 궁금하게 만들기도 한다. 아무래도 이 책 덕분에 영국 역사책을 한번 읽어봐야 할 것 같다. 또한, ‘생각꾸러미’라고 해서 관련 이야기에서 얻을 수 있는 교훈을 콕 찍어 설명해 놓은 코너가 있어서 이야기가 주는 교훈을 다시 한 번 새길 수 있게 해준다.

   아이들 경제 교육과 관련해서 물고기가 아니라 물고기를 잡는 방법을 가르치라고 많이들 말한다. 그와 마찬가지로 아이들에게 ‘용기를 가져라’, ‘정직해야 한다’, ‘인내해라’라고 여러 말을 하는 것보다 교훈을 주는 한 권의 책을 읽히는 것이 효과적일 것 같다. 하루에 한 가지 이야기씩 읽으면서 행동과 마음을 교정하는 거울로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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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과학 로봇 탐험반 1 - 똥 싸는 로봇으로 대결하라! 미래과학 학습 만화 1
유쾌한 공작소 지음, 김정진 그림, 이인식 콘텐츠 / 좋은책꿀단지 / 200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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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일상생활에서는 로봇의 활용을 그다지 체감할 수가 없다. 그래서 멀지 않은 미래에 로봇의 시대가 온다는 것이 그다지 믿겨지지 않는다. 방송에서는 공장에서 로봇이 일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고 가정에서는 청소용 로봇이 활약하고 있어도 말이다. 아직은 사람처럼 행동하는 휴머로이드 로봇을 보려면 과학관이나 특별 전시회에 가야 하기 때문에 곧 로봇시대가 도래할 것이란 생각을 전혀 못하겠다.

  그런데 이 책을 보니 로봇 개발이 내가 알고 있는 것보다 상당히 일찍부터 시도되어 왔고 아주 다양한 분야에서 행해지고 있으면 상당히 진척되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나에게는 아직도 영화 속에서나 볼 수 있을 것 같은 로봇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다양한 형태로 개발되고 있다니 놀라운 따름이었다.

  이 책에서는 사람이 직접 갈 수 없는 위험한 곳에서 사람 대신 일하면서 원격 조정을 받는 원격 로봇과 몸에 입는 슈트 로봇에 대해 설명이 되어 있다. 원격 로봇으로는 정찰 임무를 담당하는 정찰 로봇, 우주 탐사 로봇과, 아주 작게 만들어서 우리 몸속에 집어넣어 수술을 하게 하거나 검사를 하게 하는 수술용 마이크로로봇과 그것보다 더 작게 만들어진 나노로봇이 소개돼 있다. 

  이 중 가장 신기했던 것은 옷처럼 우리 몸에 입는 로봇이다. 이름 하여 슈트 로봇이었는데, 이것을 입으면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보다 훨씬 많은 힘을 낼 수 있다고 한다. 일본 쓰쿠바 대학에서 개발했으며 현재 실용화 단계에 있는 슈트 로봇인 'HAL'은 힘이 약한 사람도 70~80kg은 거뜬히 들 수 있게 한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 개발한 슈트 로봇 ‘헥사’도 로봇 팔을 작동하면 최대 40kg의 무게를 들 수 있으며 로봇 다리는 노인이나 장애인이 힘을 들이지 않고도 걸을 수 있게 해준다고 한다. 앞으로 이런 로봇들이 실용화되면 확실히 많은 분들이 도움을 받을 것 같다.

  그리고 우주탐사 로봇에 대한 설명에서는, 이미 1997년 9월에 소저너라는 우주 탐사 로봇이 화성에 착륙했다고 알려준다. 벌서 10년도 전에 말이다. 그만큼 로봇에 대한 개발은 일찍부터 다양한 분야에 걸쳐 행해지고 있었던 것이다.

  이렇게 이 책은 내가 모르고 있던 로봇 개발에 대한 많은 지식을 준다. 나도 이렇게 재밌는데 아이들은 얼마나 재밌어 할까? 로봇에 열광하는 우리 아이들이 아주 재밌게 읽으면서 많은 지식을 쌓을 수 있을 것이다. 또 무만만과학부와 첨단과학부, 황당과학부의 재미있는 로봇 만들기 대결을 보면서 로봇 만드는 꿈을 더욱 키워나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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