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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등생 해법과학 5-1 - 2010
천재교육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 / 2009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초등 과목별 문제집 하면 역시 ‘우등생’이다. 큰 애도 이 책을 봤지만 주위에서도 여전히 많이 보고 있기 때문에 망설이지 않고 이 교재를 선택했다. 내가 오랜만이 봐서 그런 탓도 있겠지만 책이 아주 많이 바뀌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선, 수록 문제의 양이 아주 많아졌다. 중간고사 및 기말고사 시험 대비 기출문제 시험지는 물론이고 책 뒤에 별책으로 ‘학교시험 대비자료집’을 따로 마련했을 정도로 문제의 양을 상당히 보강했다. 단원별로 ‘잘 나오는 문제’와 ‘잘 틀리는 문제’로 구성해 놓음으로써 아이들이 더욱 주의해서 문제를 풀게 해놓았고, ‘기출문제 220선’이라고 해서 단원평가 대비문제들을 대거 수록하고 있다. 나도 그렇지만 아마 많은 학부형들이 과목별 학습서를 구입할 때 수록 문제의 양을 따지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이 크게 변신했고 그 변신에 성공한 것 같다.
그 다음으로 눈에 띈 변화는 본 책에서 실험과정을 보여주는 사진이 커졌다는 점이다. 전에 봤을 때에는 사진이 작아서 아이들이 보기에 힘들어 했었다. 한 면에 많은 정보량을 제공하려다 보니 그렇게 되긴 했지만, 그래도 정보량을 다소 줄이더라도 가독성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그런 점이 많이 개선된 것 같아서 아주 좋다. 꼭 알아야 할 내용들을 보기 좋게 정리해 놓았다. 주요 개념을 쉽게 설명해 놓은 ‘용어사전’도 좋다.
또한, 학습 계획을 스스로 세우고 지킬 수 있는 12주 스케줄표도 유용하지만 단원별로 문제풀이에서 맞은 개수를 적어봄으로써 공부가 더 필요한 부분을 직접 점검할 수 있게 해주는 ‘한눈에 보는 약점 진단표’는 더욱 유용하다. 자신의 취약 부분을 찾아내는 데도 유용하지만 공부요령도 일러주는 계기가 될 것 같다.
시험 때도 유용하고 휴대하기도 편한 핵심 요점+문단카드 역시 좋다. 잘라서 고리에 끼워 갖고 다니면서 핵심 개념을 익히게 하는 데 아주 좋겠다.
초등 고학년이 되면 과학과 사회가 상당히 어려워진다. 그야말로 공부를 안 하면 성적을 낼 수 없는 과목들이고 단기간에 벼락치기로는 공부하기 힘든 과목이다. 따라서 매일 꾸준히 공부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한데 이 책은 다양한 문제 페이지를 통해 질리지 않게 공부할 수 있게 해주므로 꾸준히 공부하게 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많은 문제들을 모아 놓은 시험대비문제집이 따로 있다.

개념 정리가 보기 좋게 되어 있다.

휴대하기도 좋고 시험대비에도 유용한 핵심 요점+문답 카드

단원별로 맞은 문제의 갯수를 적어 넣음으로써 공부가 더 필요한 단원을 쉽게 찾아낼 수 있게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