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7월 3주

  뜨거운 기운이 솟아나는 전쟁터. 

  그 전쟁터에서 오직 살아남기 위해 움직이는 이들의 모습. 

  그리고 개개인의 사정들. 

  보고싶고, 만나고 싶다. 그리고 듣고 싶다. 그들의 이야기를. 

  너무나 좋아하는 신하균+고수의 만남은 정말 최고! 

  또 하나의 기억에 남는 전쟁영화를 보여줄지, 

  마지막 6.25 전쟁의 장면 속으로 들어가보자. 

 

  오랜만에 기다려온 추리스릴러물. 

  몽유병을 소재로 추리의 순간을 들추어낸 기대작. 

  과연 진실은 무엇일지. 범인은 누구일지. 

  그리고 어떠한 삶이 진실된 삶인지 엿볼수 있는, 

  둘도 없는 절호의 기회. 완전 기대되는. 

  특히 꿈이 없는 나로서는. 꿈꾸고 싶다 무엇이든. 

  하긴 현실에서 많이 꿈꾸니까 :D 

 

  어떻게 해서든 사람의 심장은 뛴다. 

  그런데 그것이 욕망을 건드려 뛰는 것이라면 

  리비도와 함께 사람의 쾌락은 끝을 내달리지. 

  한번쯤은 살펴보고픈, 그리고 맡겨보고픈 마음. 

  그 마음이 고스란이 담겨있어서 더 보고픈 작품. 

  유수의 영화제에서 멋진 상을 탔으나 

  여배우의 죽음이 슬프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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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 3 - Transformers: Dark of the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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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들이여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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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푸팬더2 - Kung Fu Panda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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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불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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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블루 올모스트 블랙 - Dark Blue Almost Bl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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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네 인생은 그렇게 어둡게도 한줄기 빛을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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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블루 올모스트 블랙 - Dark Blue Almost Black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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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파아란 하늘. 희망찬 마음. 밝고, 맑고, 그런 이미지.

 

거기에 다크가 끼면-

무언가 우울하고, 어둡고, 희미한, 쉽지 않은, 피폐한 느낌.

 

영화는 그렇게 다크 블루에 가까운 형상으로

일상에서의 갈등, 낙담, 고민 등을 담담하게 그려낸다.

 

특별한 삶을 꿈꾸는 평범한 청년.

어머니는 안계시고, 형은 감옥에 있고, 아버지는 알츠하이머병인.

이 얼마나 비극인지. 꽃다운 젊은 나이를 그냥 보내기가 무척 아까운데.

 

세상으로부터 버림받은 평범한 여인.

사랑에 눈멀고, 사랑에 목숨걸다 버림받고 결국 감옥신세.

유일한 탈출구 앞에서 망설이다가, 결국 빛을 보게 되는데. 그녀의 운명 또한 기구하다.

 

두 사람을 중심으로 그려지는 다른 이들의 일상.

 

때론 어색하지만 낯설지는 아니한, 또는 익숙하지만 왠지 거리가 있는, 한편으로 얄밉지만 미워할수 없는, 그러면서 정겹지만 쉽지는 않지만 각자의 삶과 서로의 관계가 얽히고 섥혀 빚어내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그래, 결국 개개인의 삶이 고달프고 힘들어도, 서로간의 관계가 오해와 불신으로 틀어져도, 결국 답은 '사람'이거늘-

 

내가 네 마음을 읽고, 네 마음을 알고, 네 진심을 먼저 확인할 수 있으면 좋으련만.

 

그 전에 내 자신 먼저 진실로 다가가야 하겠지.

 

마치 호르헤가 나탈리아에게 '너랑 있으면 난 헌옷처럼 느껴져'라며 마음을 털어놓고, 그제서야 관계가 원만해진 것처럼.

 

마치 파울라가 안토니오에게 자신의 마음에 다른 사람이 들어왔다고 고백했을때, 그제서야 호르헤가 안토니오에게 당당해진 것처럼.

 

마치 이스라일이 아버지에게 번갈아가면서 오자고 했을때, 그제서야 입가에 웃음이 번진 것처럼.

 

다크 블루- 그것이 꼭 절망만은 아닌 것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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