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시절 창비시선 447
김현 지음 / 창비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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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벅뚜벅 걸어간다. 마음을 담는다. 한없이 좁아졌다가 또 어느샌가 넓어지는 마음의 길을 시로 풀어낸 김현 작가의 시집은 언제나 반갑다. 울렁이는 감정을 다잡는다. 이런 작품이 세상에 나와 빛을 발하게 되어 참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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