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무지개집입니다 - 한 지붕 퀴어 대가족
김현경.나영정.정현희 엮음, 가족구성권연구소 기획 / 오월의봄 / 2022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퀴어들에게 안전감이란 생명과도 같다. 그러기에 ‘개인의 정체성과 일상에 대한 온전한 인정’(p.167)이 가능한 무지개집에서 거주자들은 안전과 안녕을 느낀다. 대안의 가족/공동체로서 가능성도 엿볼 수 있는, 이 시대 꼭 필요한 작품!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