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녀들의 섬
리사 시 지음, 이미선 옮김 / 북레시피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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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정성가득한 제주 해녀의 삶과 사랑을, 파란눈 외국인이 섬세하고 사려깊게 그려냈을 줄이야. 숨비소리 가득한 제주바다가 그립다. 두 해녀의 한평생을 다한 사랑과 배신, 애환과 애잔이 묻어나 마음에 깊히 박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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