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5주 (2021-12-27 ~ 2022-01-01) 신간 적바림.

연말연시 분위기와 연휴 때문인지 올해의 책을 일찍 뽑고서 한해를 마감해 버린 탓인지 몰라도 평소보다 리뷰/추천 미디어 수가 적었다.

12월 5주에 리뷰/추천된 신간을 정리하였고,
나의 주관적인 기준에 따라 매겨진 빈도+추천 누적 점수가 많은 순으로 신간 목록을 일람할 수 있는 자료를 만들었다.

12월 5주에 리뷰/추천된 신간 중에서 점수 순으로 뉴 페이스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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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라알라 2022-01-02 13:06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저도 오늘 아침.나름.훑는다고 살폈지만 오거서님의 촘촘한 거름망 덕분에 귀한 책들.더 업어갑니다^^

오거서 2022-01-02 21:09   좋아요 3 | URL
북사랑님에게 도움이 되었다면 기쁩니다.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

미미 2022-01-02 13:44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저는 <사나운애착>담아갈래요ㅎㅎ
신간도 한권씩 찾아 읽으니 좋더라구요😄

오거서 2022-01-02 21:17   좋아요 3 | URL
미미님이 데불고 간 책에 한번 더 눈길을 주게 되네요. ㅎㅎㅎ

mini74 2022-01-02 16:18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책을 불태우다 ?! 니 ㅎㅎ 오거서님 일요일에도 감사합니다 ㅎㅎ 무슨 책이 나왔나 보는 재미가 있어요 ~ 꼭 어릴적 문구사에서 뭘 살까 고민하면서도 설레는 맘 ~

오거서 2022-01-02 21:20   좋아요 3 | URL
미니님 말씀대로 책을 사지 않아도 읽지 않아도 이번에 무슨 책이 나왔나 궁금해요. 이런 궁금증을 참지 못해서 매주 고생을 사서 한다는… ㅎㅎㅎㅎㅎ

페크pek0501 2022-01-02 21:52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저, 어제 셰익스피어의 말, 이란 신간을 신문에서 보고 관심 가졌었어요.
4대 비극을 다 읽었지만 기억나는 문구가 별로 없어 이 책을 사 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죠.
설명도 달았다고 해요.^^

오거서 2022-01-02 23:28   좋아요 0 | URL
페크님 말씀이 이리도 와닿는지요… 저도 4대 비극 다 읽었지만 기억나는 문구가 없어요. 저는 한번만 읽어서 그런가 봅니다. 다시 한번 더 읽고는 싶지만 마음뿐입니다 ㅎㅎㅎ 이 책을 사 보는 것이 차선책이 될 수도 있겠어요 ^^;;

러블리땡 2022-01-05 04:2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눈이 번쩍 하네요ㅎㅎ 책 소개 완전 😀 👍 멋지십니다

오거서 2022-01-05 08:00   좋아요 0 | URL
다양한 독서를 하시는 러블리님에게 듣는 칭찬이 과찬인 줄 알지만 기분은 업! ㅎ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