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온도는 몇 도일까요? - 그림 시집
정여민 시, 허구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16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함께 감상했던 지인이 말했다. 대부분 시집은 대표 몇작품만 좋은 경우가 많은데 다 너무 좋다고. 버릴게 없다. 13살 아이의 감성이라고 믿겨지지 않는다. 모든 생명, 모든 사물, 모든 사건, 일상이 시가 되는 천재적 감수성과 글솜씨! 눈물이 난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4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페크pek0501 2023-05-27 20:2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오! 기대가 되네요!!

그레이스 2023-05-27 22:41   좋아요 0 | URL
예 좋았습니다.
21살이 된 정여민군은 어떤 글을 쓸까 궁금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