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어느 날 더없이 붉고 장엄한 저녁노을을 봤습니다. 너무도 아름답고 벅찬 저녁노을이어서 왜 이 저녁노을 풍경이 소문이 안 났지? 그 노을 밑을 무심한 듯 오가는 보자기 쓴 할머니와 낡은 점퍼 입은 아저씨들이 드라큘라로 잘못 소문난 거 아닐까? 싶었습니다.

그 무심한 듯 보이던 보자기 쓴 할머니와 잠시 얘기를 나누게 됐는데 영락없이 시골 가면 버선발로 뛰어나오시던 외할머니였습니다. 인정 넘치는 웃음에 사탕 하나라도 쥐여주려는 따뜻한 손길…… 서로 한마디도 알아듣지 못하는데도 한참을 정감 어린 대화를 나눈 것같이 든든해졌습니다. 

돌아가면 나도 누군가에게 이렇게 다정해야지……

그리고 저 붉은 저녁노을 보러 꼭 다시 와야지……

할머니에게 마음을 물린 것이었습니다.

무슨 얘긴지 루마니아엘 가면 알 수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모든 도약의 첫 단계는, 도약이 필요함을 깨닫는 것,
자신의 앎이 불완전함을 깨닫는 것이다. 스코틀랜드의물리학자 제임스 클러크 맥스웰이 속속들이 의식적인무지‘라고 이름 붙인 이 능력을 가진 사람은 자신이 모든것을 안다고 확신하는 사람보다 창조적 도약을 해낼가능성이 크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해가 뜨기 전 새벽이 가장 어두우니까 / 먼 훗날에 넌 지금의 널 절대로 잊지 마 지금 니가 어디 서 있는 잠시 쉬어가는 것일 뿐/ 포기하지 마 알잖아." 결국 이 노래는 우리에게 미래의 희망을 잃지 말라고 종용하는 노래이고 또 용기를 북돋워주는 노래였던 거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밥 딜런의 외할머니가 어린 밥 딜런에게 이렇게 말했다고 해요.
행복은 뭔가 얻으려고 가는 길 위에 있는 것이 아니라 길 자체가 행복이라고. 그리고 네가 만나는 사람이 모두 힘든 싸움을 하고 있기19때문에 친절해야 한다고."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널 알게 된 이후 ya 내 삶은 온통 너 ya/ 사소한 게 사소하지 않게 만들어버린 너라는 별/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게 특별하지/ 너의 관심사 걸음걸이 말투와 사소한 작은습관들까지." 이런 대목은 그대로 내 마음이야. 그렇지, 사랑의 마음이란 저 마음이 내 마음이지. 거기서부터 오는 거니까.

Love is nothing stronger/ Than a boy with luv. o] 너는 좋다고 했지. 그래, 나도 좋아. "사랑 그 자체는 사랑을 하는 소년보다 대단한 것이 못 돼." 이것이 너의 번역.
고마워. 나의 마음이 너의 마음이 되는 순간이야. 사랑은두 사람의 마음을 하나로 만들어주기도 해. 이 또한 기적이고 매직이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