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 3 딸아이가 3학년 국어책을 받아왔는데 신사고 국어에서
창비 국어(2011년 8월 10일 검정)로 바뀌었다.
내내 선생님의 불만이 많더니 바뀐 듯하다고.
단행본 책보다 잡지나 신문, 영화대본, 여러 누리집에서 뽑은 글이 상당히 많이 실려 있다.
삽화가 너무 후지다는 딸아이의 말을 듣고 들춰보니
초등 대상 동화책에 삽화를 그리는 작가들이 그린 듯 정말 유치하다.
*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