씩씩하니 2007-09-21  

무심한 하니는 이제사 님 어머니 수술을 잘 마치신 소식을 듣습니다..

요즘 부쩍 부모님에 대한 도리 같은거 그런 부분을 생각하게 됩니다..

이제..더 많이 잘 해드리고 더 많이 사랑한다 말씀하시면서 그렇게 어머니와의 또 다른 추억 만들어가시길 빕니다...

명절 밑인데...몸이 찌뿌둥 하네요...

그래도 나름대로 며느리 노릇, 딸 노릇, 부모 노릇 열심히하며 지내야겠죠???ㅎㅎㅎ

명절 잘 보내시구요...맛난 음식도 많이 많이 드시고..단 뱃살은...절대..붙지 않으시길 제가 기도할께요...

바닷가였는데...태풍 피해 없었는지..여쭤보지도 못하고...오늘 더 죄송한 마음 들어요...

 

 
 
소나무집 2007-10-18 11: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두 모두 OK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