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 2007-06-14
빙빙 돌아서 다니는 기분이라고 해야할까요?/
아까 와서 훑어보고 글을 남긴줄알았는데 어디로 간것인지..
아님 내게 헷갈려하고 있는 것인지..도대체 제정신이 아니네요..
말끔한 찻잔에 눈이 먼저 가네요..시원스런 나뭇가지도 멋스럽구요..^^&
비가 내리고 한가롭게 시작했던 오늘..
이집 저집 구경 다니느라고 너무나 분주한 기분인것 있죠...
ㅋㅋ길을 잘 모르니까 더 헤매며 다니다 보니 엄청 느려터지네요..
얼른 빠른 길을 터득하고 나면 님들 서재 구경 오가는 길이 더 가까워 지겠지요??
마음느긋하게 이 마을 구경 하러 또 다니렵니다..
이러다가 오늘 아무것도 안하고 빈둥거리는것 아닐까 몰라요..헤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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