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 잘 치는 훈장 방방곡곡 구석구석 옛이야기 6
박영만 원작, 원유순 엮음, 한상언 그림, 권혁래 감수 / 사파리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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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보다 그림 때문에 빵터졌다. 작가의 개그적 감성에 박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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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떡을 꿀떡 - 낱말 하나에 뜻이 주렁주렁! 동음이의어 동시 그림책!, 2018 아침독서신문 선정, 2018 오픈키드좋은어린이책목록 추천, 한우리 필독서 선정 바람그림책 58
윤여림 지음, 오승민 그림 / 천개의바람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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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음이의어를 힘들어 하는 아이들이 읽으면 재미 있을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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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 시간의 법칙
이상훈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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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 시간 악순환의 법칙중 하나
나의 상황과 딱 맞아 떨어지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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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가지 소원 노트 단비어린이 문학
임근희 지음, 이경석 그림 / 단비어린이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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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 노트에 딱 세 가지만 쓸 수 있다고 한다. 그런데 늘 이런류의 이야기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쓰기 어렵게 이야기가 전개된다는 클리세를 가지고 있다.

나는 어떤 소원을 써 넣을까 생각해본다.

첫째, 이곳을 트러블 없이 그만두고 싶다.
둘째, 셋째 모두 다 첫번째와 같은 소원이다.

요즘 직장 스트레스가 과한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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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파육 소자 45000원 (7조각 나옴)

멘보샤 소자 35000원 (8조각 나옴)

유린기 35000원 (정말 고기 조금 나옴)

삼선 누릉지 40000원 (가장 먹을만큼 나옴)

짜장 10000원 -두 그릇

짬뽕 15000원

총 19만원


이연복 쉐프의 [목란]




한 달 전에 예약하여 다녀왔다. 가족들이 한번 가보고 싶다고 몇 번 말을 했었다. 그걸 기억 하고 있다가 예약 전화를 해 봤다. 전화 연결이 어렵다고 했는데 한 번에 성공했다.



가을보다 먼저 다가온 시험 기간이라 일요일인 오늘도 수업을 했다. 정말 너무 힘들었다. 하지만 가족들과 함께 한 시간을 생각하니 이런 일들을 위해 돈 버나 보다...오늘 그런 생각이 들었다. 멘탈이 나갔던 8월의 회원모와의 일이 아직 아물지 않았다. 지금 생각해도 화가 나지만, 그것을 억누르며 나를 달래면서 아침에 눈 뜨고 직장으로 나가는 이유들중 몇 개는 이런 사소함을 가족들과 나누기 위해 서라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회원모가 나에게 준 상처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나에게 모욕감을 준 그 일들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그 가식적인 얼굴로 나를 찾아와 우아함을 떨며 내게 쏟아낸 말들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내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닌 일이 되는 거라고. 그렇게 나를 또 다독이며 내일 출근 준비를 한다.







멘보샤는 또 먹고 싶었던 메뉴

다른 메뉴는 다 그냥 그랬음. 

다음에 또 가고 싶냐고?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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