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등을 위하여 생각쑥쑥문고 3
실비아 태케마 지음, 하연희 옮김, 오승민 그림 / 아름다운사람들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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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달리기로 2등을 벗어 나고 싶은 제이크가 2등 했을때 가장 행복해 보여서 좋았다. 있는 자리의 소중함도 알아가는 모습에 나도 반성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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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하지만 할머니 상상 그림책 학교 16
사노 요코 지음, 엄혜숙 옮김 / 상상스쿨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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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 요코의 고양이 사랑 이야기.읽으면 행복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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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까마귀 고기를 먹다ㅡ
이 속담에 이런 얘기가 있었다니.
모처럼 헛웃음을 지으며 읽었다. 아이들이 읽으면 이 허구를 받아줄지 궁금하다.

그런데 까마귀가 편지를 잃고 강 도령에게 잘못 전하는 바람에 사람들은 나이와 상관없이 아무나 먼저 죽게 된 거야. 까마귀가 참지 못하고 고기를 먹는 바람에 그렇게 된 거지. 그때부터무언가를 깜빡깜빡 잘 잊어버리면, ‘까마귀 고기를 먹었나?‘라는 말을 하게 되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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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5학년 - 2024 문학나눔 선정도서
김담이 지음, 이주미 그림 / 오늘책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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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표준이 되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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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월든에서 살았던 2년이 정말 행복 했을까


내가 숲으로 간 것은 신중하게 살기 위해서, 삶의 정수만을 마주하며 살고싶어서, 그리고 그것이 가르쳐주는 것을 배울수있는지 알아보고 내가 죽을 때진정으로 살지 않았음을 깨닫지 않기를 바라기 때문이었다. 나는 진실로 삶이아닌 삶은 살고 싶지 않았다. 삶이란 너무나 소중한 것이고, 삶에서 꼭 필요한것이 아니라면 체념이라는 것은 하고 싶지 않았다. 나는 깊게 살고 싶었고 삶의골수를 모두 빨아들이고 싶었으며, 삶이 아닌 것은 모두 뿌리 뽑아 버리는 스파르타인들처럼 강인하게 살고 싶었다.  - P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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