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일정의 마지막 도시 리스본, 리스보아에 도착했다. 내 인생의 여행중 이렇게 파란만장한 여행이 있을가 싶은 여행이다. 돌아가면 절대 잊혀지지 않을 여행. 아직 남은 며칠이 참 소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