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의 노벨 문학상은 정말 축하하지만 이런 책을 낸 문지에게 화가난다. 정원 노트는 한 페이지에 한줄 있는걸 보고 헐이라는 소리가 절로 나왔다. 종이 낭비라는게 이런거 아닌지. 이따위 편집본을 내지 말자.
사랑이란 어디 있을까?팔딱팔딱 뛰는 나의 가슴 속에 있지.사랑이란 무얼까?우리의 가슴과 가슴 사이를 연결해주는 금실이지. - P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