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내 비밀번호! 다림창작동화 11
문정옥 지음, 이덕화 그림 / 다림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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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둥이 두리는 집에서 꼬마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가족들이 모두 사랑하지만 집 비밀 번호만은 알려주지 않는다. 아직 꼬마이기 때문이다. 그 꼬마라는 별명에서 벗어나고 싶어 스스로 만든 비밀번호가 두리의 입을 받게 만든다. 비밀번호를 말해야 입을 열수 있는데 이걸 누가 어떻게 아냐고. 읽는동안 귀여운 두리가 엉뚱하면서 안타까웠지만 끝내 비밀번호를 풀 수 있게 된것은 엄마였다. 역시 엄마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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