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5일 화요일입니다. 지금 시간 오후 10시 23분, 현재 기온은 27.7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어제와 비슷하지만 오늘 저녁이 조금 더 더운 것 같아요. 맑은 날이고, 현재 기온은 같은 시간 어제보다 0.2도 높고, 체감기온은 30.6도로 현재 기온보다 높습니다. 습도는 91%, 미세먼지는 둘 다 좋음(미세먼지 10 좋음, 초미세먼지 6 좋음)이고, 북서풍 1.1 m/s 입니다. 자외선지수는 3 보통, 오늘은 25도에서 31도 사이의 날씨로 나오고 있어요.


 오전 6시 전후해서 비가 갑자기 많이 왔었어요. 한시간쯤 비가 오고 더이상 비가 오진 않았지만, 오전부터 하루 종일 더웠던 것 같았습니다. 저녁에 해가 지고 나면 바람도 조금 시원해지는 편인데, 오늘은 그렇지도 않은 것 같아요. 실내 기온이 30도입니다. 


 네이버 기상특보에는 폭염특보 전국 199개 지역(폭염경보 77개, 주의보 122개), 열대야특보 68개 지역(열대야 주의보 68개), 풍랑특보 4개 지역(풍랑주의보 4개) 입니다. 폭염특보와 열대야특보는 어제보다 조금 줄었어요. 하지만 많은 지역이 폭염입니다. 재난문자에서도 폭염관련 내용이 많고, 경기도 시흥시에서 화재가 발생해서 서울과 경기 지역에 알림이 있기도 합니다. 


 날씨 관련 뉴스 검색해보니 오늘 경남 양산과 창원은 36도, 합천과 부산 오륙도는 37도 가까이 될 정도로 더웠다고 해요. 고기압으로 인한 열돔 현상이 다시 있다는 것 같기도 합니다. 내일은 수도권과 강원 지역에 비가 올 수 있는데, 무더위가 계속될 거라고 합니다. 주 후반에 남부지역과 제주에 비가 올 수 있고, 주말에는 전국으로 확대될 거라고 하는데, 다음주가 되면 서울 기온이 조금 내려갈 수도 있다고 하니까 이번주는 계속 더울 수도 있겠어요. 


 이제 8월 후반이 되었고, 더운 날도 거의 끝나갈 것 같았지만, 생각보다 기온이 높아요. 폭염주의보와 열대야주의보는 오늘로 3일째가 됩니다. 아침에 비가 많이 와서 오늘은 덥지 않을 것 같았는데, 생각과 달리 오늘이 어제보다 더 더운 것 같아요. 실내 기온도 어제보다 더 올라갔고요. 비가 오기 전에 습도가 올라가서 눅눅한 느낌이 있었는데, 내일도 비가 온다고 하니 얼마나 올 지 모르겠습니다. 오늘은 비가 오기 전에 번개 치는 소리가 멀리 들리다 점점 가까워졌던 것 같은데, 며칠 전에 낙뢰 등 안전 주의 관련 문자가 왔던 게 생각나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날씨가 다시 더워졌습니다.

 더위 조심하시고, 시원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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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선 2026-08-28 04:2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밤엔 조금 시원한 바람이 불기도 하는데 낮엔 좀 더웠네요 이번주가 지나면 덜 더울지, 다시 더워질지... 구월에도 덥고 한가위까지 더웠던 적도 있으니... 한여름보다는 덜 덥겠지요 그러기를 바랍니다 팔월이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여름엔 시간이 잘 가지 않는 것 같은데, 팔월이 얼마 남지 않은 때가 오니 빨리 갔구나 싶기도 합니다

서니데이 님 오늘 좋은 하루 보내세요


희선

서니데이 2026-08-28 22:33   좋아요 1 | URL
희선님, 요즘 날씨가 기온은 많이 높지 않게 나오는데 생각보다 더워요. 어제는 저녁에 갑자기 더워지더니 오늘은 같은 시간에 어제 같지 않아서 다행이예요. 더운 날씨에 적응하긴 했지만, 그래도 실내 기온이 꽤 높은 편입니다. 아직 매미도 울고 여름 같은데 이제 8월이 조금 남았다고 생각하니 많이 아쉽습니다. 주말 잘 보내시고, 편안한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8월 24일 월요일입니다. 지금 시간 오후 8시 49분, 현재 기온은 27.7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날씨가 어제부터 다시 더워졌습니다. 어제와 같이 오늘도 폭염주의보와 열대야주의보예요. 맑은 날씨이고, 현재 기온은 27.7도로 같은 시간 어제보다 0.1도 낮고, 체감기온은 30.3도로 현재 기온보다 높습니다. 습도는 88%, 미세먼지는 27 좋음, 초미세먼지는 23 보통 이고, 남서풍 4 m/s 입니다. 자외선지수는 3 보통, 오늘은 26도에서 31도 사이로 나오고 있어요. 


 어제 저녁부터 더워지더니 밤사이 조금 더웠고, 아침 시간도 조금 더운 편이었어요. 오전에 청소기를 돌리니까 꽤 덥더라고요. 어제는 오후에 베란다가 많이 더웠는데, 그건 오늘도 비슷했습니다. 해가 지기 전까지는 너무 더워서 그 쪽 창문을 닫아두는 게 덜 더워요. 지금도 창문을 열었는데, 바깥에서 들어오는 공기가 실내보다 더 시원한 느낌이 별로 없어요.


 네이버 날씨를 보니 우리 나라 지도 대부분은 폭염입니다. 폭염특보는 전국 216개 지역(폭염경보 88개, 폭염주의보 128개), 열대야특보 89개 지역(열대야주의보 89개)로, 폭염경보 지역이 더 많이 늘었어요. 재난문자도 오늘은 폭염 관련 안내가 많이 보이고, 서울은 밤에도 무더위가 예상된다는 안내가 있습니다. 오늘도 열대야인 곳이 많거든요.


 어제가 처서였습니다. 처서를 지나고 나면 더위가 조금 지나가는 것 같다고 했지만, 이번엔 늦더위가 될 거라고 하더니 기상예보가 잘 맞는 것 같아요. 오늘 뉴스 찾아보았는데, 북태평양 고기압이 또 다시 발달하면서 북상하던 4개의 태풍이 이 고기압에 막혀서 경로가 달라졌다는 것 같습니다. 제 18호 태풍 사우델, 19호 나라, 21호 앗사니와 20호 개나리의 4개 태풍인데, 북태평양 고기압과 티베트 고기압의 영향으로 북상하지 할 것 같다고 합니다. 현재 가장 강한 태풍은 제 19호 태풍 사우델으로 모레 오키나와를 지나 타이완으로 가게 될 거라고 해요. 


 전국에 다시 폭염특보가 시작되면서 내일도 체감온도가 33도 가까이 되는 더운 날이 될 것 같은데, 이후에는 기온이 조금 내려갈 수도 있다고 하니, 이번 더위가 길게 이어지지 않을 수도 있어요. 기상청에 따르면 9월 기온도 평년보다 높을 것 같다고 하니, 올해는 조금 늦게까지 날씨가 더울 수도 있겠네요. 비가 많이 오는 것도, 태풍이 오는 것도, 그리고 폭염도 모두 무섭지만, 잘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어제는 주말이어서 잘 쉬었는데, 오늘은 월요일이라서 그런지 무거운 느낌이었어요. 어제부터 다시 더워지는 것도 있고요. 생각해보니 토요일에 날씨가 덥지 않아서 이제 더운 날은 끝인 것 같았는데, 다시 폭염이 되니 시간이 거꾸로 돌아간 것 같은 기분이었습니다. 생각해보니 지난주에 비가 자주 와서 조금 덜 더웠어요. 폭염특보도 없었고요. 그러다보니 이제 더위 끝인가 싶었는데, 다시 더워지니 오늘부터는 매미가 귀를 먹먹하게 할 만큼 다시 돌아와서 크게 웁니다. 다시 여름의 한 가운데에 와 있는 것 같은 기분이었어요. 


 그렇지만 달력을 보니 날짜가 많이 지났네요. 두 달 전에 달력을 넘겨볼 때 8월 15일이 한참 남았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10월 달력을 보면서 그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전보다 시간이 더 빨리 가는 것 같아서, 이대로는 안되겠다, 하면서도 매일 크게 달라지진 않는 것 같아서, 요즘 그게 많이 불안해요. 그러다보니 하고 싶은 것들이 있어도 어쩐지 시작하지 못할 것 같은 마음도 들고요. 스마트폰만 가까이 없어도 나을지도 모르지만, 그럴수록 제일 가까이 있어서 더 자주 보는 것 같아요.


 저녁 먹고 나서 잠깐, 짧은 영상을 보니까 시간관리에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이 있었어요. 매일 하는 집안의 일상적인 일들 시간만 해도 일주일이면 꽤 많이 된다고 하는데, 하루에 그만큼만 배우는 것에 투자한다면 좋긴 하겠다 싶었어요. 하지만 잘 안되는 건 여러가지 이유가 있다는 것도 생각해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다시 더워진 날씨 건강 조심하시고, 시원하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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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피 2026-08-24 23:0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정말 폭우가 그치자 마자 다사 폭염이 시작되네요.목 떨어진 선풍기로 폭염속 열대야를 버티기 정말 힘든것 같아요ㅜ.ㅜ
서니데이님 즐거운 하루 보내셔요

서니데이 2026-08-25 22:23   좋아요 0 | URL
오늘은 어제보다 조금 더 덥네요. 열대야도 있는 것 같고요.
날씨가 다시 더워졌어요. 카스피님, 더위 조심하시고,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8월 23일 일요일입니다. 지금 시간 오후 9시 46분, 현재 기온은 27.7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어제는 비가 많이 오고 저녁에 기온이 내려갔는데, 오늘은 다시 기온이 올라가서 날씨가 달라졌습니다. 맑은 날이고, 현재 기온은 같은 시간 어제보다 4.9도 높고, 체감기온은 30도로 현재 기온보다 높습니다. 습도는 83%, 미세먼지는 둘 다 좋음(미세먼지 11 좋음, 초미세먼지 11 좋음)이고, 북서풍 1.6 m/s 입니다. 자외선지수는 3 보통, 오늘은 25도에서 32도 사이의 날씨로 나오고 있어요.


 어제 저녁에 기온이 내려가서 오늘도 시원한 날이 되지 않을까 했지만, 비가 그치고 습도가 높아서인지 오늘은 꽤 더웠어요. 오후 6시쯤 되었을 때는 살짝 흐린 편이었는데, 베란다에 나갔더니 공기가 더운 느낌이어서 30도는 넘겠다 싶었는데, 페이퍼 쓰면서 보니까 오늘 여기도 열대야주의보와 폭염주의보가 표시됩니다. 그러면 내일도 더울 것 같네요.


 네이버 기상특보를 보니 어제보다 폭염지역이 많아진 것 같습니다. 폭염특보는 216개 지역(폭염경보 56개, 폭염주의보 160개), 열대야특보 84개 지역(열대야주의보 84개), 풍랑특보 2개 지역(풍랑주의보 2개)로 지도에서 강원도 일부 지역을 제외하면 대부분 지역이 붉은 색의 폭염이나 연초록색의 열대야로 나오고 있어요. 오늘은 재난문자에도 폭염관련 내용이 많이 보이고요.


 뉴스 검색해보니, 오늘이 처서인데 서울 등 전국 대부분 지역이 폭염특보라고 합니다. 폭염특보가 확대되었고, 경남 양산은 37.1도까지 기온이 올라갔다고 해요. 경기 남부, 대구, 광주 등 폭염경보가 되었고, 서울은 폭염주의보라고 합니다. 내일도 기온이 올라가서 대기가 불안정해지면 소나기가 올 수 있다고 하고, 밤에는 열대야가 계속된다고 합니다. 서울 서남권과 해안지역에 열대야주의보입니다. 당분간 더울 거라고 합니다. 


 어쩐지 저녁에 날씨가 꽤 더웠는데, 이상한 게 아니었네요. 저녁 먹고 설거지 하는데 꽤 더웠어요. 베란다에 서 있을 때만 해도 해지기 전이라서 그런가 했는데, 더 덥고 어제 비 때문인지 습도도 높은 편이예요. 선풍기를 가까이 놓고 페이퍼를 쓰고 있는데, 실내 기온이 저녁보다 조금 더 올라가는 것 같아서 오늘 밤 많이 더울 것 같기도 합니다.


 그래도 지난번 폭염만큼 덥지는 않았으면 좋겠는데, 날씨가 꽤 더워지니까 얼마나 더울지 뉴스 자주 찾아봐야겠어요.


 주말에 할 일들을 미루고 대충 대충 살았더니 2일이 너무 빨리 지나가고, 밀린 것들이 더 가까이 다가오기 시작했습니다. 어제는 오늘이 있어서 괜찮아, 오늘은 내일이니까 같은 기분이었는데, 8월은 너무 더워서 정신없는 시기가 지난 다음에도 더위 때문에 컨디션이 좋은 편은 아니었어요. 하지만 그런 것과 상관없이 일단 시간은 같은 속도로(실은 더 빠른 속도 같은데)로 가고 있으므로, 가끔은 하루 밀리면 다음 날에는 2일 더 밀리는 것 같은 생각으로 살아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그럴수록 소소한 것들을 더 좋아하게 됩니다. 주말에 복숭아를 사왔는데, 참 맛있었어요. 이렇게 맛있는 건 처음 먹어본다, 하는 마음이 들었는데, 0.1초쯤 차이로, 어쩐지 매번 그러는 것 같다 싶었습니다. 이틀 전에도 비슷한 감상이었는데, 그 때는 롤케이크였거든요. 


 별일 아닐지도 모르지만, 매일 즐겁고 소소한 좋은 일들이 많았으면. 매일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었으면. 주말이 되어서는 그 생각을 한번씩 해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열대야가 되고 다시 더운 날이 왔어요.

 더운 날씨 조심하시고,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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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2일 토요일입니다. 지금 시간 오후 9시 31분, 현재 기온은 22.4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새벽부터 비가 많이 오더니 기온이 많이 내려갔습니다. 지금은 맑음이고, 현재 기온은 같은 시간 어제보다 4.1도 낮고, 체감 기온은 25.5도로 현재 기온보다 높습니다. 습도는 97%, 미세먼지는 둘 다 좋음(미세먼지 18 좋음, 초미세먼지 7 좋음)이고, 동풍 1.8 m/s 입니다. 자외선지수는 1 낮음 이고, 오늘은 24도에서 28도 사이의 날씨로 나오고 있어요.


 어제 뉴스 검색해본 걸로, 오늘 비가 올 것 같긴 했지만, 생각했던 것보다 비가 많이 왔습니다. 오전 5시 조금 지나서 갑자기 소리가 많이 들려서 보니 비가 오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거의 하루 종일 비가 온 것 같은데, 오늘 비가 꽤 많이 왔습니다. 오후 6시 전후로 비가 그치고 하늘이 조금씩 해가 비치기 시작했는데, 그리고 조금 지나서부터는 날이 어두워지기 시작했어요. 비가 오고 흐려서인지 일찍 해가 지는 것 같았습니다. 


 그 때만 해도 조금 덥고 습한 느낌의 공기가 들어왔는데, 조금 지나서 창문을 다시 열었을 때는 아주 차가운 공기가 되어 있었어요. 이상할 정도였습니다. 습도도 그렇게 높은 것 같지 않다고 하고요. 바깥에서 집으로 들어오니 우리집이 너무 덥게 느껴진다고 할 만큼의 차이였대요. 생각해보니 저녁에 창문 닫고 에어컨이 돌아가지 않으니 조금 덥긴 했어요.


 창문을 열고 조금 지나니 실내는 금방 시원해졌습니다. 아마도 오늘 습도가 높을 것 같은데, 많이 눅눅하진 않은 것 같지만, 자기 전에는 창문을 닫는 게 덜 눅눅할 것 같아요.


 그렇게 여긴 비가 와서 기온이 내려갔지만, 지도에서 폭염인 지역은 더 많이 늘었습니다.


 네이버 기상특보에서 폭염특보는 145개 지역(폭염경보 31개, 폭염주의보 114개), 강풍특보 1개(강풍주의보 1개), 열대야특보 98개 지역(열대야주의보 98개), 풍랑특보 9개 지역(풍랑주의보 9개)로 폭염과 열대야 지역이 더 많아졌습니다. 


 오늘 낮에 온 안전문자는 물놀이 등 수상안전사고 예방 주의에 관한 내용이었는데, 오후 8시 47분에 행정안전부에서 발송한 내용은 낙뢰 주의 입니다. 전국 곳곳에 천둥 번개 낙뢰를 동반한 소나기가 빈발하는데, 낙뢰시 야외활동 자제, 번개후 30초 이내 천둥이 울리면 즉시 건물 자동차 안으로 대피, 나무 전신주 불가 주변을 피하라는 내용이예요. 


 네이버에서 나온 재난문자에는 위의 행정안전부 호우 주의 내용은 여러 지역에 발송된 것 같고, 충북 충주시와 괴산군에는 오늘 21시부터 괴산댐의 방류랑이 증가할 예정이라서 하천 수위가 급격이 높아질 수 있다는 안내가 있고, 다른 지역에는 호우나 폭염 관련 내용이 있었습니다. 지역에 따라서 중요한 내용을 안내하는 것이 있으니, 재난문자 오면 확인하시면 좋겠어요. 


 조금 전까지 덥다가 창문 열고 기온이 내려간 것을 보고는 이제 여름은 끝인가 싶은 마음이었는데, 어쩐지 내일부터는 다시 더울 것 같은 생각도 듭니다. 남쪽에서 점점 위로 폭염지역이 늘어나는 것도 있고, 요즘 일기예보가 잘 맞는 편인데, 올해는 처서 이후로도 33도 이상의 늦더위가 있을 거라는 말을 들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지난번처럼 심각한 폭염이 아니라면 뭐 괜찮겠지, 하고 이제 8월 후반이 되니 생각하게 됩니다만, 또 더우면 힘들겠지요. 


 날씨 이야기는 여기까지 하고 잡담으로 돌아갑니다. 어제는 걱정이 많아지고 남은 에너지는 적은 것 같은 날이었어요. 괜히 그런 날에는 할 수 없는 것들과 급하지 않은 것들까지 걱정입니다. 늦은 시간에 잠이 들었는데, 새벽에 비가 많이 오면서 창문을 닫을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리고는 창문을 닫으니 비가 많이 와서 큰 소리가 나는데도 조금은 바깥의 소리로부터 멀어진 것 같았습니다. 


 평소에는 토요일에도 휴일이 아쉬워서 아침부터 오후까지 이것저것 하고 싶은 것들을 찾지만, 오늘은 늦은 시간까지 쉬었습니다. 많이 자고 나서, 휴대전화를 보니까 인터넷 동영상이 보고 싶어져서, 김경일 교수님 강연 동영상을 보았는데, 잠이 부족하면 좋지 않은 선택을 한다는 내용이 나와서 오늘은 재충전을 잘 한 것 같은 마음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저녁을 먹고 나니, 어제의 일들, 그러니까 새로운 것들을 해야 할 것 같은 마음이 또 생겨서, 그것도 꼭 중요한 일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미루면 언젠가 더 큰 모양으로 나타날 것 같은데, 그게 무섭긴 한데, 바로 시작하긴 쉽지 않은지 잘 안되고 있습니다.


 주말이 지나고 나면 8월은 더 조금 남고, 그리고 지난주보다 아쉬운 건 더 커질 텐데도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날씨가 자주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주말 잘 보내시고,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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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피 2026-08-23 14:2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정말 어제는 새벽부터 많은 바기 내렸어요.엄청난 폭우도 아닌데 주변 하천이 범람할 지경이더군요.그러니 하루에 9백미리 폭우가 쏟아진 거제의 상태가 어떨지 안봐도 짐작이 갈 정도입니다.
그런데 어제는 비가 와서 좀 시원했는데 오늘은 또 쨍쨍해서 땀이 줄줄나니 참 요지경 날씨입니다.
서니데이님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서니데이 2026-08-23 21:45   좋아요 0 | URL
어제 하루 종일 비가 와서 많이 오긴 했지만 큰 이상은 없었는데, 단시간에 많은양이 오면 안전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어제는 저녁에 기온이 내려가더니 오늘은 다시 더운 날이 되었습니다.
이번주도 다시 더운 날이 될 것 같아요. 더위 조심하시고,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8월 21일 금요일입니다. 지금 시간 오후 10시 36분, 현재 기온은 26.5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하루 종일 흐리고 비가 조금씩 오는 날이었어요. 지금은 흐림이고, 현재 기온은 같은 시간 어제보다 0.1도 낮고, 체감 기온은 29.2도로 현재 기온보다 높습니다. 습도는 89%, 미세먼지는 둘 다 좋음(미세먼지 17 좋음, 초미세먼지 13 좋음)이고, 서풍 1.3 m/s 입니다. 자외선지수는 1 낮음, 오늘은 24도에서 28도 사이의 날씨로 나오고 있어요.


 오늘 낮에는 그렇게 덥지 않았는데, 저녁이 되니 조금 더 기온이 올라가는 것 같아요. 낮에 실내 기온이 28도였는데, 저녁을 먹고 나서는 29도가 되었거든요. 오전엔 비가 왔는데, 긴 시간 오진 않았지만, 오후에도 비가 왔었던 것 같아요. 생각해보니 어제도 비가 오전에 오고 오후에는 조금씩 와서 습도 높은 것도 비슷합니다만, 오늘 오후엔 선풍기 없어도 괜찮았어요. 이런 날은 더운 날이 시작하고는 없었는데, 아직 여름이 끝난 건 아니니 또 더워질 것 같긴 합니다. 


 현재 기온을 보면 많이 높지 않은데, 체감기온은 꽤 높게 나오네요. 아침 시간에 기온이 내려가서 요즘 열대야 표시는 나오지 않는데, 습도 때문인지 어제도 저녁이 조금 더웠어요.


 여긴 그런데, 다른 지역은 많이 덥습니다. 네이버 기상특보에서는 폭염특보 전국 126개 지역(폭염경보 17개, 주의보 109개), 열대야특보 76개 지역(열대야주의보 76개), 그리고 오늘은 풍랑특보 전국 2개 지역(풍랑주의보 2개) 지역이 추가되었어요. 열대야나 폭염은 우리 나라 지도에서 남쪽으로 보이는 지역이 많고, 풍랑특보는 서해남부남쪽바깥먼바다와 제주도남쪽바깥먼바다입니다. 그러니까 제주도보다 조금 더 먼 바다에 있어요. 


 지도를 보면 서울 수도권, 그리고 충청도 일부 지역과 강원지역은 특보 표시가 없는데, 중부지방에 비가 와서 그런 것 같아요. 뉴스 검색해보니, 주말인 내일도 비나 소나기 소식이 있습니다. 오전엔 비가 오고, 오후엔 소나기가 온다고 하는데, 모레 일요일이 처서지만, 이후에도 33도 이상 더운 날이 계속될 거라고 해요. 남부지방에는 열대야가 나타나고, 내일 낮기온이 서울은 30도 대전과 대구는 32도, 광주는 34도까지 올라간다고 합니다. 


 그런데, 재난문자를 보니 비가 많이 오는 지역도 있어요. 경남 밀양시나 전북 군산시는 호우특보가 발효되는 것 같습니다. 비 소식을 들으니 걱정이네요.


 비가 와서 흐리고 조금 답답하지만 덥지 않은 며칠을 지났더니 날짜 감각이 갑자기 돌아온 건지 시간이 빨리 갑니다. 이젠 조금 덜 더우니 책도 읽고 평소 밀린 것들을 하고... 그러면 좋은데 눅눅한 날이 되어서인지 아니면 흐린 날이 되어서인지 자주 졸립니다. 열대야 심한 시기에 잠을 못 잤던 게 다시 이자와 함께 돌아오는 건지 모르겠습니다만, 할 일도 그만큼 많을텐데,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뭔가 해야지,하는 마음이 적고, 대신 미루고 싶은 마음이 많아져서 안되겠다 하는 생각을 하루에 한번은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 가끔씩, 동기부여가 될만한 이야기라도 읽게 되면 위기감을 느낍니다. 더 늦기 전에 뭐라도 새로운 것을 배우거나, 시간을 내서라도 뭔가 해야 할 것 같은 마음이 들고, 다음 날이면 그 마음이 더운 날의 밤처럼 사라집니다. 그리고 냉장고에서 얼려둔 것을 꺼내듯 다음날이나 그 다음날이 되면 또 하나쯤 꺼내서 불안해하고요.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은 언제나 설레고 시작한다는 것은 즐거움이었는데, 요즘은 그렇지 못한 많은 것들을 두고 불안해지는 것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오늘 할 일은 잘 하고 있는지 생각하면, 그것도 또 자신이 없네요. 오늘 시간의 여유가 있어 새로운 것이나 그외의 것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닐지도 모르지만, 적어도 매일 해야 할 것들부터 잘 설정하는 게 계획표 쓰는 목적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주말에 비가 올 것 같은데, 그래도 더울 것 같습니다.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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