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7일 목요일입니다. 지금 시간 오후 9시 30분, 현재 기오는 24.3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잘 지내셨나요. 지난 페이퍼가 한주 전의 화요일이었어요. 그 사이 날씨는 아침 기온이 많이 내려가고, 하루의 일교차가 큰 시기가 되었습니다. 하루에 10도 이상의 차이가 나는데, 낮에 기온이 많이 높지 않아도 햇볕이 뜨거운 날씨예요. 


 오후부터 날씨가 흐리면서 비가 올 것 같았는데, 지금도 계속 흐림입니다. 현재 기온은 같은 시간 어제보다 2.2도 높고, 체감기온은 현재 기온과 비슷한 24.2도 입니다. 습도는 53%, 미세먼지는 43보통, 초미세먼지 14 좋음 이고, 남동풍 1.3 m/s 입니다. 자외선지수는 2 낮음, 오늘은 18도에서 28도 사이의 날씨로 나오고 있어요.


 오전 9시 뉴스를 보니 일부 지역에서는 아침 기온이 10도 아래로 내려가고, 하루 일교차가 큰 지역도 있는 것 같아요. 그렇지 않아도 거의 10도 가까이 되는 차이가 있습니다. 낮에는 기온이 많이 높지 않아도 햇볕이 뜨거워서 양산 쓰는 분을 자주 볼 수 있고, 요즘 감기가 유행인지 마스크 쓴 분들도 조금 더 많아졌습니다. 이전보다 습도가 높지 않고 온도도 폭염시기보다는 많이 내려간 편이라서, 마스크를 써도 많이 덥지는 않아요. 하지만 며칠 전 뉴스 보니까 자외선지수는 높은 편입니다.


 9월이 되고 추분이 가까워지는 시기가 되었습니다. 낮 시간도 많이 짧아졌어요. 며칠 전에 6시가 되어도 해가 뜨지 않았는데, 기분이 이상하더라고요. 여름 시기에 적응이 되어서 점점 해가 저녁에 빨리 지는 것도 그렇고요. 오늘은 오전 6시 16분에 해가 뜨고 오후 6시 39분에 해가 집니다. 아직은 낮이 조금 더 길지만, 곧 비슷해질 거예요. 여름에 더운 건 힘들었지만, 낮이 길어서 좋았는데, 점점 겨울로 가고 있어서 아쉽네요. 


 네이버 기상특보에서는 오늘 강풍특보 11개 지역(강풍주의보 11개), 풍랑특보 16개 지역(풍랑주의보 16개)가 표시되는데, 제주와 남해안 일부 지역에 강풍이 있고, 남해안과 제주 그리고 먼 바다에 풍랑특보가 있습니다. 


 뉴스 검색해보니, 당분간 늦더위가 이어질 수 있고, 서쪽 지역이 조금 더 덥다고 합니다. 서울은 내일 30도까지 올라가지만, 강릉은 24도로 중부지방에서도 지역 차이가 있어요. 오후부터 대부분 지역이 흐려졌는데, 내일은 제주도부터 남부지방과 강원 동해안 지역에 비가 오는 곳이 있다고 합니다. 특히 제주도는 최대 100 mm 이상 많은 비가 올 수 있고,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강풍특보가 발효중입니다. 주말에는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질 거라고 하고, 내일 아침기온은 오늘 보다 조금 높을 것 같습니다. 

 

 낮에는 햇볕이 뜨겁지만 생각보다 기온이 높지 않은 것 같고, 해가 지기 전부터 기온이 빨리 내려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밤 사이 더 차가워지는 것 같고요. 오전 시간에 창문을 열고 있으면 반소매 옷으로는 조금 추운 느낌도 듭니다. 작년에 쓴 페이퍼를 보니까 작년에는 이 시기에 30도 넘는 날씨의 폭염주의보가 있었다고 하니, 올해는 조금 일찍 날씨가 차가워지는 것 같습니다. 추석도 9월 다음주에 있어서 그런지 가을이 조금 더 빨리 시작하고, 겨울도 조금 더 빨리 오는 거 아닌지 모르겠어요. 여름이 너무 더워서 힘들긴 했지만, 기온이 갑자기 빨리 내려가니까 그것도 적응하기가 쉽지 않네요. 


 8월에 너무 더워서 밀린 것들은 9월이 되어도 여전히 그대로 밀리고 있습니다. 순서대로 밀리는 중이예요. 9월은 벌써 절반 이상 지났는데, 남은 날짜는 더 빠른 속도로 갑니다. 그런데 습관처럼 날짜가 많이 남은 것 같은 기분도 없지 않아서 조금 걱정이예요. 


 수년간 다이어리를 잘 써왔지만, 지난 가을부터 잘 되지 않더니 어느 날부터는 쓰는 습관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여름 더워지면서부터는 기록 자체가 줄었습니다. 걱정이 되어 플래너나 다이어리 양식 관련 내용을 검색해보았습니다. 많이 봤는지 어느 날부터는 다이어리 관련 내용이 알고리즘에서 자주 보이는 것 같았어요. 하지만 많이 보았는데 필요한 것들로 이어지는 건 아니었습니다. 


 시간을 내서 열심히 봤는데, 왜? 정리가 잘 된 기록이나 디자인 양식은 맞는데, 생각했던 것처럼 활용하진 못했어요. 그보다 급한 일들도 있고, 메모가 아주 중요한 건 아니라서 밀리지만, 요즘엔 하루만 지나도 어제의 일들을 세세하게 기억하진 못합니다. 쓴 메모들을 다시 읽는 일은 적지만, 그래도 쓰는 것과 쓰지 않는 것은 차이가 있을거예요. 


 하나 하나 다른 것들처럼 보이지만, 어쩌면 많은 것들이란 서로 비슷한 문제와 이어져있을지도 모릅니다. 서로 다른 것들은 맞는데, 생각하지 못했던 연결점이 내가 되면 일부 맹점이라서 보지 못했을 수도 있겠지요. 문제를 알면 답은 쉽게 풀릴 때가 있지만, 어려운 문제는 문제 자체를 이해하는 게 어려울 때도 있습니다.


 스포츠뉴스에서 아시안게임 소식이 있어 찾아보니까, 일본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은 이번주 토요일인 19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일정이지만, 조별예선 경기는 먼저 시작하는 것 같아요. 스포츠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시차가 없는 나라라서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셨나요.

 일교차 큰 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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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18 00:1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6-09-18 00:16   URL
비밀 댓글입니다.

페크pek0501 2026-09-18 16: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은 아침 식사 후 햇볕 받으며 산책을 했어요. 오전 햇볕은 보약이라고 합니다. 사람에게뿐 아니라 식물도 이롭대요. 귀뚜라미가 대합창 하는 소리를 들으며 가을 바람처럼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밤에 걷는 걸 더 좋아합니다만 아침 10분 산책의 효과, 라는 인터넷 글이 떠올라 한번 해 봤어요. 앞으로 자주 산책할 생각입니다. 기록하는 일도 게을리하지 않아야겠어요. 힘든 여름은 갔으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