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6일 월요일입니다. 어쩌다보니 오늘도 오후 다섯 시를 지나고 있어요. 해는 저만치 지나가는 중이라 멀리 건물의 끝에 걸린 햇볕이 보여요. 오늘도 잘 지내셨지요.^^

창밖에 새 한마리가 와서 태평하게 앉아 있어요. 가끔은 목운동도 하고 날개도 조금 움직여보고, 오래 날아서 쉬는 건 알겠는데, 왜 여기?? 가라고 손을 흔들거나 해도 안 가고요, 유리창 너머에서 하는 건 무섭지도 않다는 걸 아는 것 같아요. 너무 오래 계시기에 유리창을 쿵쿵 두드려서 보냈습니다. ^^;

오늘이 벌써 6일인데 아직도 별 생각없이 쓰면 2월 부터 시작합니다. 음력으로는 2월 10일이예요. 어제는 따뜻하더니 오늘은 쌀쌀한 꽃샘추위인 모양입니다.

저녁시간이 다 되어가지만, 그래도 오후같은 기분입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댓글(6) 먼댓글(0) 좋아요(27)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yureka01 2017-03-06 17:44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포스팅 보고 문득 창밖을 보니 해가 무척 길어졌단 생각이 들었어요..곧 훈훈한 봄바람이라도 불겠지요.~

서니데이 2017-03-06 17:48   좋아요 1 | URL
네. 해가 많이 길어졌어요. 조금 있으면 춘분이라는 걸 생각하지 않더라도요.
3월은 2월보다 따뜻해지는 것을 느끼게 해요.^^
오늘도 잘 보내셨나요. 유레카님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북프리쿠키 2017-03-06 18:3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아직도 쌀쌀한데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서니데이 2017-03-06 18:49   좋아요 1 | URL
저녁이되니 바람이 아주 차갑네요. 고맙습니다. 북프리쿠키님 따뜻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겨울호랑이 2017-03-06 21:0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새가 날아오면 길조라는데, 올해는 서니데이님께 좋은 일이 날아들어올 모양입니다^^:

서니데이 2017-03-06 21:12   좋아요 1 | URL
새가 오는 건 좋은 거네요.^^ 저희집은 자주 오는데 앞으로 너무 빨리 쫓지 말아야겠어요.
겨울호랑이님 좋은 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