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1일 목요일입니다. 비가 온다고 했는데 그래서 더 더운 걸까요. 점점 오늘이 제일 더운 날이 되어 있는 것만 같습니다. 이럴수록 건강하게 여름 지나갈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어쩐지 아직도 제 머릿속에는 7월 초 같은데, 21일이 되고 보니 기분이 좀 이상합니다. 오늘 아침엔 오늘이 수요일이지, 했다가, 아니, 목요일이네.;;;하는 것을 반복하고 있어요. 날씨가 더워서 그런 걸까요.^^;;;
지나다 보면 길쭉해보이는 수박을 팔고 있습니다. 수박이 공처럼 둥글 정도는 아니고 약간 타원처럼 한 방향으로 조금 길 것 같긴 했었는데, 올해 보이는 수박은 많이 길쭉해 보이는 것 같아요. (요즘은 잘 이해가 가지 않는 일은 다 기분 탓일 것만 같습니다.) 수박이 꽤 크고 달고 맛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같은 이유로 너무 커서 도저히 들고 갈 수가 없어서 구매 포기.^^;
요즘은 방학하는 학생들이 부럽습니다. (그리고 방학하신 선생님도 부럽습니다.^^;)
즐거운 오후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