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7일 목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4시 54분, 바깥 기온은 27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더운 하루, 잘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아침부터 습도 높고, 비가 올 것 같은데, 아직 비가 그렇게 오지는 않고 있어요. 장마전선이 위로 올라갔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7월 초라서 그런지 아직 장마가 끝난 건 아닌 것 같아요. 흐리고 습도가 높은 날이라고 생각했는데, 페이퍼 쓰기 조금 전에 날씨 검색해보니까 습도가 83%입니다. 전에 90%가 넘는 날이 6월 말에 있긴 했는데, 그 때는 비가 정말 많이 오던 날이었으니까, 그런 날 제외하면 오늘 같은 날도 습도가 아주 높은 날이예요.


 오전에는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 오후가 되면서 바람이 많이 불어요. 벽에 걸린 달력이 한 장씩 날리는 정도입니다. 어제보다 같은 시간대 비교해서 5.5도 정도 낮게 나오고 있지만, 체감기온은 현재 29도가 넘어요. 그래도 어제보다는 나은 편이긴 합니다. 어제는 오후가 되어도 점점 기온이 올라가서, 저녁시간에도 정말 많이 더웠어요. 


 어제 이야기를 조금 하자면, 어제는 정말 많이 더웠습니다. 그냥 기분이 그런 게 아니고, 우리 나라 전체가 그랬을 거예요. 올해 들어 제일 더운 날이었다고 생각해도 될 것 같았는데, 33도보다 바깥 기온이 더 높게 나오기도 했었어요. 이틀 전만 해도 에어컨을 27도 정도로 맞추면 실외기 팬이 조금 돌아가다가 멈추는데, 어제는 오후가 되기 전 시간 그러니까 11시대 부터 시작했는데도 실내 기온이 28도 아래로 내려가지 않았어요. 너무 더운 날인가봐, 해서 에어컨 설정온도를 28도로 맞췄습니다. 그러면 30도가 되면 실외기 팬이 돌아갑니다.


 덥지만 날씨가 너무 더우니까 하면서 있었는데, 저녁 7시쯤 되었을 때, 안내방송이 나왔어요. 전력 사용량이 너무 많다고요. 우리도 저녁 준비를 하는 중이었는데, 그러다 정전 되는 건 아닌지 걱정이 되어서, 에어컨은 팬이 돌아가지 않는 정도로 설정온도를 높이고 조금 더 기다렸다가 종료했습니다. 그랬더니 저녁 먹을 때까지는 더워도 참긴 했는데, 아침까지 너무 더웠어요. 


 너무 더워서 창문을 열고 자려는데, 멀리서 에어컨 실외기 팬이 돌아가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그게 어제는 조금 부러운 마음이 들고, 그러다 정전 되는 건 또 무서웠어요. 작년이었나, 아니면 그 전년도인가, 잘 모르겠습니다만, 정전이 되는 일이 있었어요. 이렇게 더운 여름에 정전되면 큰일난다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어제는 무사히 지나왔습니다.


 오늘 뉴스를 찾다 보니까, 어제가 전력 사용량이 상당히 많았대요. 우리집만 그런 게 아니라, 요즘엔 지나가다보면 아파트에는 실외기 없는 집이 없어요. 어제처럼 더운 날에는 퇴근하고 나서, 또는 저녁먹을 시간에 에어컨 쓰지 않을 수 없었을 거예요. 어제 정말 너무 더워서인지, 오늘은 아침에 머리가 많이 아팠습니다.


 오늘은 현재기온이 27도 조금 넘고요, 그리고 체감기온도 29도 대입니다. 어제 에어컨 가동중이던 온도 비슷하네요. 습도가 높다는 차이는 있지만, 바람이 세게 불면 그렇게 많이 덥지는 않아요. 사람은 그렇지만, 휴대전화는 아니지, 싶어서 여기까지 쓰다 말고 냉장고에서 얼음팩 꺼내서 휴대전화에 두었습니다. (너무 뜨거우면 쓰는 방법이긴 한데, 그래도 조심하는 게 좋겠지요. 얼음팩을 너무 오래두면 표면이 습기가 생기니까 오래두진 마세요.)


 이번주 날씨는 비가 오고, 다시 폭염이 반복되는 식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비가 언제 올 것인지 잘 모르지만, 주말이 날씨가 더울 가능성이 높아요. 너무 더워서인지, 어제 저녁에 간단한 음식 하는 것만으로도 집이 너무 더웠습니다. 습도도 올라가고요. 그렇지만 밥을 먹지 않을 수는 없으니까, 여름 더운 시기는 그런 게 불편합니다.


 오늘 뉴스 조금만 정리합니다.


 1.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만 8511명, 3일 연속 1만명대. 1주일 전의 1.93배, '더블링'지속, 증가세 전환 뚜렷, 예측 수준 넘는 재유행 대비

 2. 미 연준, 기준금리 인상, 경기침체를 감수하고 물가 잡는 것이 우선. 기준금리 최소 0.5%~0.75% 인상 예고 

 3. 오늘 오후, 대부분 지방에 비. 집중호우 주의



 오늘 미국에서 발표된 기준금리 인상 소식은 우리 나라에도 영향이 있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계속 기준 금리가 올라가는 이유를 인플레이션에서 찾는 것 같은데, 최근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보다 많이 증가하지는 않았지만, 신규 확진자 증가세가 상당히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더운 여름이지만, 마스크 잘 쓰시고, 조심하시면 좋겠습니다.


 오늘 오후에 비가 올 거라고 하는데, 아직 여기는 비가 오지 않고 있지만, 비가 많이 올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저녁 뉴스에서 날씨 한 번 더 확인하시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더운 하루입니다.

 더운 날씨 건강 조심하시고, 시원하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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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크pek0501 2022-07-07 17:59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오늘은 소나기가 내렸고
어젯밤에 10시 조금 넘어서 시끄러운 소리가 들려 무슨 소린가 봤더니 빗소리였어요.
완전 물폭탄으로 내리더군요. 이런 게 여름 맛이긴 한데 사고가 생기지 않을까
걱정도 되더라고요. 너무 요란해서요. 창밖을 보니 멋진 비이긴 했어요.^^

서니데이 2022-07-07 21:23   좋아요 1 | URL
여긴 비가 거의 오지 않았어요. 대신 바람이 많이 불었습니다.
습도가 너무 높아서 비가 곧 올 것 같은 날씨였어요.
그리고 다시 폭염이 온다고 하는데, 그러면 습도 때문에 더 덥겠지요.
걱정입니다.
페크님, 더운 날씨 건강 조심하시고, 시원하고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새파랑 2022-07-07 21:37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뜬금 김동률 1집이 끼어 있는게 참신한거 같아요 ㅋ LP가 새로 나왔군요~!! 전 씨디로 있는데 ㅎㅎ
코로나가 다시 유행인거 같더라구요 ㅜㅜ

서니데이 2022-07-07 21:50   좋아요 2 | URL
네, 요즘에 다시 LP로 나온 것 같아요. 이전의 CD보다 LP는 확실히 가격이.^^;
그래도 LP음색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소식이겠지요.
다시 코로나19가 유행인 것 같아요. BA.5의 경우에는 재감염 사례도 생길 수 있는데, 걱정입니다. 며칠 사이에 갑자기 늘어나는 게 불안합니다.
새파랑님, 더운 하루, 시원하고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서니데이 2022-07-07 2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7월 7일, 1-96

mini74 2022-07-08 09:4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아이가 친구들이랑 매버릭 봤는데 재미있었다고 해서 저녁에 탑건1편 봤답니다. 탐크루즈 뱀파이어 맞다고 ㅎㅎ 오늘도 비가 오다가 엄청 찌다가 그러네요. 찜기속 만두의 심정을 알듯합니다. 서니데이님 즐거운 금요일 보내세요 ~

서니데이 2022-07-08 12:17   좋아요 1 | URL
탑건 1편이 1986년에 개봉한 영화일거예요. 36년되었다고 하니까요. 전에 보긴 했는데, 다시 보고 싶던데요. 이번에 개봉한 탑건 매버릭 보고 싶은데, 아직 못가서 아쉽네요.
조금전에 잠깐 밖에 나갔다가 비가 와서 들어왔어요. 날씨가 습도 높고 많이 덥습니다.
mini74님, 시원하고 맛있는 점심 드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