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추석이고요. 보름달이 뜨는 날입니다.
저녁에 해가 질 때쯤, 구름이 많아져서 오늘은 저녁에 보름달 보기 어려울 것 같았는데,
인터넷 뉴스를 찾아보니, 날씨가 맑을 거라고 해요.
그래서 바깥에 나가서 보니까 오늘 보름달이 크고 밝게 잘 보여서 사진을 찍어왔어요.
달이 조금 노란빛인데, 안의 무늬까지 잘 보이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어요.
사진찍기 전에 한참 보았더니, 잠깐 눈이 조금 이상하긴 했어요.
휴대전화로 찍어서 사진이 그렇게 선명하지는 않아요.
그래도 올해 추석의 보름달 보고, 사진도 찍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알라딘 서재의 이웃분들, 올해도 좋은 일들 가득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마음속에 담았던 소원 꼭 이루시고,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추석 연휴 아직 조금 더 남았습니다.
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세요.^^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9/0913/pimg_7596921332296552.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