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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내가 페이스북 개설한지 8년됐다고 써프라이즈를 해 준다.

그런데 그게 넘 마음에 든다.

그냥 개설만하고 거의 방치해 둔 상탠데

이러니까 이제부터라도 애정해보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알라딘은 뭐 좀 안 해주나?

그럼 좀 더 애정해 줄 텐데...

알라딘 개설한지 언젠지도 모르겠다.

까마득하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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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8 22:52   URL
비밀 댓글입니다.

stella.K 2018-03-19 13:33   좋아요 0 | URL
그러게요. 점점 더하는 것 같아요.ㅠ

psyche 2018-03-19 00: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오래전에 큰 아이 감시?용으로 계정을 만든 후 제가 더 열심히 하고 있어요. 몇년 전 오늘 그거 저도 맘에 들더라구요. 네이버 블로그에도 나중에 그 기능을 만들었어요. 알라딘 서재는 기능도 별로 없고 사용하기도 불편한데 서재 이웃님들이 좋아서 이렇게 쓰게 되네요.

stella.K 2018-03-19 13:38   좋아요 0 | URL
저는 페이스북이 선전 도배가 많고
알 수도 있는 사람해서 다닥다닥 붙는게 많아서
좀 어지럽더라구요.
이 사람을 아는 척 해 줘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도 되구요. 그래서 안 쓰는데 최근 아는 분이
그곳에 계셔서 소통하느라 자주 가 보는 편이에요.
나름 장점도 있긴 하더라구요.
그래도 끈끈하기로는 여기만한 곳이 없긴하죠.^^

서니데이 2018-03-19 2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stella.K님의 페이스북 가서 보고 왔어요. ^^
오늘 비가 와서 그런지 조금 서늘합니다. 따뜻하고 좋은 저녁시간 보내세요.^^

2018-03-19 20:3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8-03-19 20:4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8-03-20 13:24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