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었다.
김주혁의 믿음직한 연기가 볼만하다. 엄정화의 약간은 푼수기 있으면서도 약간은 대범한 듯한 연기도 좋아보인다. 무엇보다 시나리오가 탄탄해 보인다.
그런데 영화 평론가 전찬일은 이 영화에 별 4개를 주었다. 어찌보면 그렇고 그런 로맨틱 코믹물에 그 정도는 좀 심하지 않은가 싶기도 하다. 후반으로 갈수록 김이 빠진다는 느낌이 들던데...
별 세 개. 별 세 개 반. 그 이상은 죽어도 못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