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돈 천 원 한 장이면 온몸에 따뜻한 기운을 전해주는 겨울 음료를 만날 수 있다. 편의점 온장고에서 꺼낸 음료의 칼로리 분석표.



★온장고에서 음료를 꺼내기 전 체크할 5가지★
1 정말 따뜻할까? 물의 온기는 첨가물이 적을수록 높아진다는 사실! 커피가 가장 따뜻한 음료로 느껴지겠지만 휘핑 크림이나 설탕 함량이 높아질수록 따뜻한 기운은 떨어진다.
2 너무 달진 않을까? 단맛을 싫어하는 걸들도 올겨울은 문제 없다. 온장고에 녹차, 하늘보리, 실론티 등 깔끔한 맛의 무설탕 음료가 가득하다.
3 칼로리가 너무 높진 않을까? 캐러멜 마키아토의 극도로 단맛을 사랑하지만 밥 한 공기를 뛰어넘는 칼로리 앞에서 망설일 수 밖에 없는 다이어트 걸들. 겨울철 습관적으로 마시는 핫초코나 캐러멜 마키아토는 체중계 바늘을 움직이게 할지도 모른다.
4 건강에 좋을까? 웰빙 트렌드와 함께 건강 음료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차갑게 마시는 음료로만 인식되던 솔의 눈, 비타 500, 아침햇살 등이 온장고형으로도 출시되었다. 더불어 직접 타서 마시는 생강차나 유자차도 인기를 끌고 있다. 웰빙 걸들은 달콤한 맛의 음료보다는 순한 맛의 건강 음료를 선택한다는 사실!
5 조금씩 마실 수 있을까? 대부분 테이크아웃 커피는 뚜껑이 달려 있어 오랫동안 잘 식지 않지만 일반 편의점 음료는 뚜껑을 따면 금방 식어버리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최근에는 유자차나 커피 같은 용기 사이즈가 작은 음료도 페트병 형태로 뚜껑이 달려 있어 오랫동안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많아졌다.
[출처:팟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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