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lla.K 2011-11-22
엇, 이사하셨어요?
어디로?
그래서 요즘 안 보이시는 건가요?
그러고 보니 마지막 글 남기시던 즈음이 h님 생일이 아닌가 싶어요.
기억했다 꼭 축하해 드려야지 했다 놓쳤어요. 어떡해...ㅠㅠ
작년 제 생일 기억나요. 일부러 챙겨주신 거.
거의 삥뜯기 일수도 있고, 잘하면 쪽팔려 얼굴도 들지 못하게 될 수도 있었는데.
h님 그 마음이 하도 고마와 올해도 축하해 주려고 했단 말여요.잉잉~
우리네 기억력이라는 게 그렇잖아요. 이해해 주세요.
생일 날 잘 보내셨으리라 믿고,
늦게나마 축하드려요.
새로운 집에서도 행복하게 잘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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