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항공우주국 나사에선 한 연구원이 하는 프로젝트에 엄청난
그야말로 천문학적인 돈을 쏟아 붓는다고 한다.
그렇다고 해서 그 프로젝트가 성공한다는 보장은 없다.
하지만 실패했다고 해서 해고시키는 일도 없다고 한다.
(다른 회사같으면 자른다고 했겠지.) 그건 그 사람이 실패를 발견하므로
다른 사람이 하게 될지도 모르는 똑같은 실패를 하지 않도록 해주었으니
그만큼 시간을 벌어준 셈이되는 것이다.그런데 세상은 어떠한가? 성공만을 얘기하고 그것에만 귀를 기울이려 한다.이제 멋지게 실패하고 남의 실패에 귀를 기울일 줄도 알아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