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의 공부>란 책을 최근에 읽었는데 페이지가 찢겼다.ㅠ 


비채 출판사가 할인전을 해서 적립금 탈탈 털어서 두 권을 사고 <왕과 서정시> 역시 정가인하해서 사 봤다. 중국 SF라고 해서. 약간의 호불호가 있는 것 같긴한데 싸니까.

사면서 드디어 흄세도 처음 받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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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DADDY 2023-05-22 19:1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페이지가.. 어디로 갔을까요.. ㅠㅠ

stella.K 2023-05-22 19:26   좋아요 1 | URL
앗, 이거 감춘다고 한 건데. 한 발 늦었네요.ㅎㅎ
글쎄 말이어요.
위의 책은 소설가의 공부란 책인데 중고샵에서 몇달 전에 사 놓고
며칠 전에 읽었는데 찢겼더라구요. 얼마나 억울한지.
산지 얼마 안 됐을 때 발견했으면 바꿔 달라고 할 텐데.
나름 괜찮은 책이라 더 화가 나더군요.ㅠ

DYDADDY 2023-05-22 19:30   좋아요 2 | URL
페이지가 없으면 중고서적으로 팔지 말아야 할텐데.. 다 읽은 후에도 저 페이지에는 얼마나 좋은 내용이 있었기에 찢었을지 계속 생각날 것 같아요. ㅠㅠ

페크pek0501 2023-05-23 15:5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없어진 페이지는 참 속상하게 하죠. 내용을 알 수 없잖아요.
스카치테이프로 붙여져 있다면 덜 속상할 텐데요...

stella.K 2023-05-23 18:12   좋아요 0 | URL
그니까요. 좀 속상하더라구요. 알라딘 중고샵이 매의 눈은 아닌듯하기도 하구요.ㅠ

2023-05-23 18:4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3-05-24 15:01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