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청하게 맑음.


1. 봄이 온 하늘도 좋긴하지만 가을 하늘만 같을까 싶기도 하다.

그건 아마도 습도 많고 심술스런 여름 하늘을 봐 온 탓인지도 모르겠다. 이제부터 펼쳐지는 하늘은 선물 같을 것이다. 마음껏 즐겨야겠다.

그래도 아직은 8월. 엄연한 여름이다.  


2. 누가 그랬다지, 돈이 전부는 아니지만 돈만한 것도 없다고. 돈에서 자유할 수 없는 인간을 이 한마디가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것 같다.


3. 오늘은 작정하고 영화 한 편을 봤다. 멜 깁슨과 르네 루소가 나오는 <랜섬> 중간에 보다가 깜빡 잠이 들기도 했는데 다시 밀어 볼 생각없이 그냥 끝까지 봤다. 내용은 대충 알 것 같아서. 그래도 오랜만에 멜 깁슨을 보니 마음이 훈훈해졌다. 이 아저씨 최근에도 영화에 출연했던 모양인데 내가 너무 무관심했구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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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넬로페 2022-08-29 00:23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가을 하늘을 8월에 만끽합니다.
어찌 그리 청명한지요~
멜 깁슨은 영화 감독으로도 성공한 것 같아요^^

stella.K 2022-08-29 09:46   좋아요 2 | URL
그렇죠? 그런데 오늘은 비가 오고 흐리네요. 내일도 비가 온다고 그러고. 아직 여름은 여름이어요. 태풍도 올지도 모르고.
멜 깁슨은 감독으로도 성공했죠. 이정재도 성공했다는 평을 듣는것 같습니다.^^

mini74 2022-08-30 13:4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랜섬. 추억의 영화네요. 그땐 멜깁슨도 젊었는데 말이죠 ㅎㅎ

stella.K 2022-08-30 18:33   좋아요 1 | URL
근데 사진 보니까 생각보다 그렇게 많이 늙어보이지 않더군요.
이때도 주름이 자글자글 했잖아요.
지금도 영화에 나오고 있으니 멜 깁슨 기특합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