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lla.K 2006-11-27  

앗, 이런 민망, 민망...ㅠ.ㅠ
난 그대가 나에 대한 애정이 식을 줄로만 알고 건넌방에서 눈물과 한숨으로 지냈다는 거 아뉴? 흐흑~흐흐흐... 고마워요. 요즘 그대나 나나 서재가 뜸해져서 소원해진 건 사실이죠? 뭐 좋은 일이 생긴 건 아닐까? 궁금하기도 하다우. 참, 엊그제 좋은 소식이 있었죠? 축하하오. 그 리뷰는 정말 잘 쓴 리뷰였죠. 난 언제나 그런 영광 누려보나 배도 한번 쓰다듬었다우. 흐흐. 좋은 책 많이 보구요, 이 겨울도 따뜻하게 나길 바래요.^^
 
 
플레져 2006-11-27 12: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토닥토닥.
나의 무심함을 용서하오.
좋은 일 있음 그대에게 먼저 달려가잖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