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lla.K 2005-02-04  

실론티님!
어제는 즐거웠어요. 평소 오프 모임에 나가면 북적거려서 재대로 얘기도 맘놓고 못했는데, 실론티님 덕분에 근사한 점심도 먹고 모처럼 진우맘님과 수니님과 좋은 시간 가졌네요. 지현이 많이 컸네요. 제가 처음 실론티님 만났을 때 지현이 난지 얼마 안됐다고 들은 것 같은데...암튼 지현이와 함께 더욱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 꾸려나기시길 바래용. 고마워요.^^
 
 
ceylontea 2005-02-04 1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히히.. 스텔라님.. 서재에 가려고 했었는데, 먼저 오셨군요. 제가 요즘 좀 바빠서 더 많은 이야기를 못해서 아쉬웠어요.. 좋은 시간이 되었다니.. 잘 되었네요...
지현이는 이제 21개월이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