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lla.K 2005-01-03  

제 서재에 다녀가신 것 보고...
왔어요. 바쁘신 분이 제 서재까지 챙기시고 고맙군요. 사실 저도 페이퍼를 많이 올리는 건 인정합니다. 고백컨데 저도 일일이 다 보는 건 아니고, 대충 눈만 보고 싱싱하다 싶으면 물어오는 식이죠. 내다 팔려구. 흐흐. 추천말이요. 꼭 활어회 시장 경매 나갔다 들어오는 것 같죠? 사실 제가 J일보를 편애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 밖에 볼 줄 몰라 그래요. 다른 것도 볼 법도 한데 워낙에 익숙해 왔던거라 말이죠. 가끔 마냐님 부서발령 어디로 났을까 궁금해요. 그냥 거기 눌러 앉으신 건가요? 암튼 올 해도 운수대통하시고, 심기일전 하시고, 입춘대길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입춘대길은 좀 그런가요? ㅋㅋ. 어쨌든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마냐 2005-01-04 0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텔라님....흐흐, '바쁜 분'이라 해주시다니..왠지 찔림다. 암튼, 페이퍼 많이 올리셔서, 보기는 어려워도 정보의 보고란 얘기였슴다...^^;; 싱싱한 정보를 물어오는 재주도 아무나 갖고 있는게 아님다. 암튼, 아직 부서발령 안 났어요...그냥 싱숭생숭 기간임다...말년병장 고달픈 기간이기두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