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lla.K 2004-08-20  

잉크님, 어떡하죠?
아무리 이벤트에 당첨된거라고 하지만, 너무 귀한 선물을 받고 말았네요.
왜 미적감각이 별로라고 말하세요?
포장지 하나, 커피잔하며, 작은 수첩까지 잉크님 마음 느낄 수 있어요.
너무 맘에 들어요.
수첩과 커피잔 만질 때마다 잉크님 생각할께요. 그리고 잉크님 응원 받아 열심히 쓰고, 열심히 살께요.
고마워요. 잊지 않을께요.^^


 
 
잉크냄새 2004-08-20 18: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잘것 없는 것을 소중하게 생각해 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커피잔은 스텔라님 시나리오 쓰실때 아름다운 문장을 만드는 한잔이 되라고 보내드렸고 작은 수첩은 소중한 분들 적으시라고 보내드렸어요.
항상 좋은 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