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lla.K 2004-06-20  

제 서재에 다녀가신 흔적보고...
들렸습니다. 휴일 잘 보내고 계신지요?
아영엄마님 서재도 만만치 않아보이시는데, 제 서재에서 너무 엄살 부리시는 것 아닙니까?
글쎄요, 절 잊지 않고 찾아 주시는 분들껜 늘 감사하는 마음이지만, 제가 워낙에 외로움을 잘 타는 성격이라 어쩔 수가 없나 봐요. 흐흐.
외로움이 많은 저의 서재에 가끔씩 들려주셔서 님께 감사해요.
앞으로도 좋은 서재 꾸며가시구요, 하시는 모든 일 잘 되길 바라겠습니다.^^
 
 
아영엄마 2004-06-21 0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텔라님.. 전요 외로움을 많이 타다, 타다 못해 이제는 완전히 혼자인 것에 익숙해져 버린 사람이랍니다. 어쨋거나 분위기 비슷한 사람들끼리 서로를 다독거려 주면서 지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