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lla.K 2004-04-22  

여흔님, 저한테 음악선물 해주세요.
여흔님 에릭 크랩튼 좋아하시나요? Tears in Hearen요. 근데 그 곡 그레고리안 챤트 창법으로 나온 거 아세요? Masters of chant가 불렀더라구요. 들어 보셨는지요? 한번 찾아서 들어 보시구 맘에 드시면 올려 주세요. 여흔님의 멋진 시나 사진도 함께 올려주시면 좋겠죠?
제가 요즘 이러고 살아요. 사실 저 컴맹이라 음악 올리는 법 모르거든요. 그러니 어쩌겠어요?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벌써 앤티크님, 비발님에게 신세를 졌답니다.
근데 왜 이 곡은 여흔님한테냐구요? 여흔님한테 잘 어울릴 것 같아서죠. 어쨌든 찾아서 들어 보세요.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구요.^^
 
 
김여흔 2004-04-22 18: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Tears in Hearen, 저도 많이 좋아한답니다. 원하시는 곡 찾아놨어요.
지금 바로 올리진 못할 거 같아요. 오늘 맘이 조금 아파서 글이 손에 잡히질 않아서요.
조금만 기다려주실 수 있죠?
그리고 언제든 듣고 싶은 음악, 있으시면 말씀하세요. ^^

stella.K 2004-04-22 19: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 뭐 때문에 마음이 아프신 거죠? 제가 알면 안되는 거죠? 그래도 너무 아파하지 마세요. 조금만, 아주 조금만 아파하세요. 많이 아프면 우울해지니까.
내일은 웃으셔야해요. 음악 기다릴께요. 그리고 좋아요. 염체 불구하고 좋아하는 음악 부탁드릴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