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lla.K 2004-02-03
안녕하십니까? 제가 첨으로 방명록에 글을 쓰네요. 사실 전 소설쪽에 관심이 많은데 어떻게해서 하는 일은(?) 대본쓰는 일을 하게되었습니다. 이를테면 교회에서 꽁트 같은 짧은 단막극을 하죠. 하다보니 재미도 있고, 배우는 것도 많고, 그쪽 계통의 사람도 심심찮게 만나게 되곤 하더라구요. 그동안 알라딘 서재에서 연극이나 희곡쪽에 관심있는 블로거는 잘 못 만나겠던데, 오늘 뵙게되서 영광입니다. 리스트에 올리신 책들 참고 하겠습니다. 언제고 메세지님의 연극도 볼 수 있는 날이 있었으면좋겠네요. 가족 사진도 잘 봤습니다. 행복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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