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뉴스 보고 알았다.
네이버에서 #오늘일기 블로그 챌린지를 3일만에 내렸다는 것을.
나도 참여해 글을 올리고 있는데 어제 뭔가 이상하긴 했다.
전체 공지글이 계속 떠있을 줄 알았는데 사라진 거다.
주최측에선 사과문을 올렸다는데 일부러 가서 보지 않는 이상 알길이 없고
사람을 기망해도 유분수지.
그렇지 않아도 이 챌린지 때문에 60만이 가입을 했다나 뭐라나 (난 그렇게 들었다)
주최측에서도 이렇게 반응이 폭발적일줄은 물랐다며 당황하다 결국 백기를 들은 모양이다. .
약속대로 페이를 지급하면 회사가 휘청거리나 보지?
그럴 것 같으면 손익계산을 잘 따져 아예 시작도 말던가 하지 이게 무슨 추태란 말인가?
이 때문에 한때 항의가 폭주했다고 하는데 어이 없고, 정신 나간 네이버다.
앞으로 네이버가 있는 쪽으론 침도 뱉지 않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