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영화 "블레이드 러너,"

드늬 뵐뇌브 감독의 "블레이드 러너 2049"를 얼마나 기다렸던가. 2017 가을이 오기를 얼마나 기다렸던가. 추석 연휴에 유료 시사회를 진행하긴 했어도 IMAX관이 아니라 패쓰하고 10월 13일 심야에 보았다.

 

 

 

10월 25일. 수요일 그 중에서도 "문화가 있는 수요일"인지라 IMAX관 영화가 모두 10000원 관람가능하기에 "블레이드 러너 2049" 상영관을 찾다가 놀람. 이제 정말 막 내리는 분위기? IMAX관은 커녕 상영관 찾기가 어렵다. 

 

하긴 "블레이드 러너"가 개봉 당시 흥행에서는 성공하지 못했어도 불후의 걸작으로 영화사에 남았지만, 

이렇게나 팬이 없을까?

한 번 더 보고 리뷰 쓰려했으니, 막판 상영하는 극장 예매부터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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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라디오 2017-12-18 23: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영화관에서 봤어야 하는데 못 봤네요. 좋은 영화 상기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